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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3D TV] 박지성 4호골! 3D TV로 감상하다! 박지성의 시즌 4호골을 3D TV로 감상했습니다. 박지성골, 박지성 골, 박지성 골장면박지성골, 박지성 골, 박지성 골장면박지성골, 박지성 골, 박지성 골장면박지성골, 박지성 골, 박지성 골장면박지성골, 박지성 골, 박지성 골장면박지성골, 박지성 골, 박지성 골장면박지성골, 박지성 골, 박지성 골장면박지성골, 박지성 골, 박지성 골장면 지난 4월 설치한 삼성 파브 Full HD 3D LED TV로 박지성의 멋진 골 장면을 보고 싶었지만 박지성 선수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3D로 박지성 선수를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급기야 이적설에 리그 최종전 결장 추측 기사까지 흘러나오면서 3D TV로 박지성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없는 건 아닐까 걱정스러웠는데요. 드디어! 오늘 박지성 .. 더보기
박지성 뮌헨 이적설! 가능성 있나? 2010.05.06 HOT ISSUE 박지성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 가능성 있나? 드디어 박지성 선수에 대한 러브콜이 전해졌습니다. 오늘 언론에 소개된 내용은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이 박지성 영입을 위해 700만 파운드(우리돈 120억 상당)를 준비했다는 건데요. 박지성 선수가 비록 '맨유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인터뷰를 하는 등 맨유에 대한 애착이 강하지만 맨유 입장에선 솔깃한 조건이 아닐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챔피언스리그 4강진출 실패에 이어 리그 4연패도 사실상 불가능해진 맨유는 팀 재정비에 들어가야 하는데, 지난 1월 살생부에 올랐던 나니가 요즘은 맨유를 먹여살리고 있다는 점, 올시즌 영입한 발렌시아가 훌륭하게 팀에 적응했다는 점, 박지성과 포지션이 겹치는 다비드 실바를 .. 더보기
퍼거슨이 바라는 박지성은? 퍼거슨 감독이 챔피언스리그 4강행을 결정지을 뮌헨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박지성의 활용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 루니의 공백에 근심이 가득한 퍼거슨 감독 칭찬 일색 박지성을 AC밀란전과 리버풀전에서 그랬던 것처럼 중앙 MF에 기용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지난 AC밀란과의 16강을 앞두고 피를로를 막을 선수가 필요했고, 장고 끝에 가장 적합한 선수로 박지성을 생각했다. 활동량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명석한 머리까지 갖추었다.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맡은 박지성은 AC밀란과의 경기에서 피를로를 막는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평소 피를로의 패스 성공율은 80% 를 넘는다. 하지만 박지성이 그를 수비하자, 피를로의 패스 성공률은 20%로 떨어졌다. 박지성이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할 수도 있다"고 밝혔는데요. 퍼거.. 더보기
주말 맨유 첼시전 박지성 어떤 역할 부여 받을까? 사실상 2009-2010 EPL 리그 챔피언을 결정짓는 결승전과도 다를 바 없는 맨유와 첼시의 주말 빅매치에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있어야 할 루니와 드록바, 첼시의 드록바 선수는 부상에서 복귀했고 맨유의 루니는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1차전 경기 도중 발목 부상으로 아웃되었는데요.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야 하는 스포츠 기자들에겐 루니를 대신할 새로운 스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맨유에는 현재 루니를 대신할만한 자원이 없는 실정이기에 특별히 거론되는 요주의 인물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드록바를 막아야 한다는 이유로 퍼디난드를 팀전술의 핵심처럼 포장 하는 것도 아마 루니를 대신할 선수가 없기 때문이겠죠. 박지성 역시 루니를 대신할 정도는 아니기에 루니의 공백을 박지성보고.. 더보기
맨유 첼시전 패배하면 모든 걸 잃는다! 맨유의 명장 퍼거슨이 첼시전을 탐하다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이 불투명해졌습니다. 뮌헨 원정 경기에서 1-0의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맨유가 수비형 미드필더와 윙어를 동시에 교체아웃 시키고 그 자리에 상대적으로 공격적인 발렌시아와 베르바토프를 교체투입하면서 경기 양상은 급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말 첼시전을 염두에 둔 교체카드일 수도 있고 필립 람 선수의 오버래핑이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고 판단하고 좌우 윙과 중앙 공격의 높이와 연결을 강화하려 했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이유든지 수비지향적인 박지성과 캐릭을 교체 아웃 시킨 것이 이번 경기의 패인이라는 사실은 부정하기 힘들 겁니다. 더군다나 교체 투입된 베르바토프와 발렌시아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급기야 무릎 부상을 안고 그라운드를 90분간 누빈 웨인 .. 더보기
박지성 열애설 상대방 기무라 사오리는 누구!!! 박지성 열애설 기사를 보고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우리의 박지성님께서! 축구에 전념해야하는 이때! 열애설이 터지다니!" 리버풀과의 장미의 전쟁에서 역전 다이빙 발리 해딩으로 역전골을 성공시킨 이후 지느님이라는 (하느님과 지성님은 같은 급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박지성의 열애설에 수많은 남성 팬들이 "지금은 때가 아니다! 기다려 달라"를 외쳤을 것 같은데요. 박지성 선수의 열혈팬인 저도 "기다려 달라"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그럼 도대체 기무라 사오리는 누굴까요? 기무라 사오리의 키는 185cm입니다. 아직도 키가 자라고 있는 열혈청춘 박지성 선수보다 7센티미터가 더 큽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키가 크는 박지성 선수, 우유 CF 안들어 올까요?) 다리 길이를 보십시오. 카 차이.. 더보기
박지성 해딩골, 평점 8점 "머리를 잘 썼다" 그 외 해외언론 반응 베르바 토프 대신 선택된 박지성이 해딩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박지성의 해딩 역전골에 힘입어 리그 4연패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향해 순항을 이어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만약 맨유가 리그 4연패를 달성한다면 오늘의 역전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역사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맨유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리버풀전이라는 큰 고비만 넘으면 맨체스터 시티와의 지역 더비 외엔 어려운 고비가 없어 보였기에 리버풀과의 시즌 2라운드 경기는 리그 4연패의 분수령이나 다름 없었기에 박지성의 역전골의 의미는 굉장합니다. 박지성 활약에 대해 "머리를 잘 썼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팀내에서 두번째로 높은 평점 8점을 부여했습니다. 또한 한국의 국가대표라는 수식어를 붙여주며 저평가된 박지성을 다시 보게 했는데.. 더보기
박지성 골, 머리를 잘 썼다며 평점 8점 부여! 3월의 사나이, 칼링컵의 사나이, 챔피언스리그의 사나이, 11km의 사나이, 강팀 킬러의 사나이 박지성이 리버풀전에서 결승 다이빙 발리 해딩슛을 성공시키며 2시간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리그 선두로 복귀시켰습니다. 박지성의 골이 나오지 않았더라도 아스널과 골득실차이에서 앞서 리그 선두 자리를 다시 찾았겠지만 2경기를 덜 치른 첼시에게 선두를 내 줄 가능성이 높았던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팀을 구해낸 골이기에 오늘의 골은 맨유 역사에 오래동안 남을 것이 분명합니다. 박지성이 승부의 균형을 깨는 골을 성공시키자 올드트래포드를 가득 메운 홈팬들은 박지성송을 미친듯이 불렀고 동시에 뉴튼 히스의 머플러를 흔들며 구단주에 대한 반감을 표시했습니다. 박지성은 아스널전과 AC밀란전에 이어 리버풀전까지 결정적인 골을 성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