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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타진요2 연말 896만원 기부해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시즌 2, 일명 '타진요' 회원들이 8,967,700원을 기부해 화제가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언론을 통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이들의 기부는 분명 '남의 일에 무관심한 현대인들에게 메세지를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놀라운 사실은 타진요가 개설한 저금통(모금함)의 총액이 해피빈 저금통 전체 1위를 차지했다는 건데요. 비록 10월 한 달 동안의 기록이지만 그들의 기부는 한 때 삼성과 기업 기부 총액 1~2위를 다투는 포스코보다도 더 많은 금액을 모금했다는 것은 굉장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당시 네이버는 타진요2의 전신인 '타블로에 진실을 요구합니다'를 운영진 왓비의 명의 도용 등을 들어 강제 폐쇄시킨 바 있어 타진요2와 네이버 해피빈의 만남은 더욱 이색적입니다. 최근 .. 더보기
네이버 콩 사라지기 전에 기부하세요! 오늘이 지나면 네이버 콩이 사라집니다. 콩이 사라지기 전에 서둘러서 나눔에 동참하세요!^^ 위 기부하기 버튼을 누르면 기부하기 좋은 단체로 바로 연결됩니다. 그럼 해당 단체 좌측 메뉴에 기부하기 버튼을 누르세요.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것이 싫으시면 저 처럼 설정변경에서 기부자 정보노출을 익명으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자!! 어서 서두르세요! 콩이 사라지기 전에!!!! 나눔에 동참하셔서 따뜻한 연말 되기 바랍니다! 더보기
GS칼텍스와 GS25시에서 만난 '박지성 씨앗'의 정체는? 오늘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주유를 했더니 "GS&POINT 회원이 1000만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거액의 상금을 내걸고 룰렛 이벤트를 진행중이니 집에가서 한 번 도전 해보세요"라는 말과 함께 플라워 스틱을 하나 주더군요. 어차피 이런 이벤트에 당첨되는 사람은 천운이 따른 사람들이기에 별흥미 없이 주유소를 빠져나왔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들어가기 전 집 앞 편의점에서 음료를 사들고 나오는데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분이 "이거 가져가셔서 꽃 피워보세요"라며 또 그 플라워 스틱을 주시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제가 종종 애용하는 편의점도 GS계열이어더라구요. 순간 '아 지금까지 구입한 물건들 적립했으면 음료수 하나는 공짜로 받을 수 있었을 텐데..."란 생각이 들었고 빛의 속도로 지갑 속의 적립카드를 꺼내 아르바이트생분에.. 더보기
나눔으로 따뜻해지는 겨울_2011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나눔으로 따뜻해지는 겨울 작은 나눔이 '사회적 약자'에겐 겨울을 나는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2011년 겨울에는 사료 한 움큼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길고양이들과 가진 나눔의 시간'을 티스토리 달력 겨울 사진으로 출품했습니다. 올 겨울도 나눔을 통해 모두가 따뜻해지길 바랍니다! 더보기
시각장애인도 시계 보고, 문자 주고 받는다? 여러분은 혹시 지하철에서 흰지팡이를 든 시각장애인을 만난 경험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가끔 시각장애인들이 시계를 차고 있는 모습을 보고 '뭐야~ 시각장애인도 아니면서.. 장애인인'척' 하는거야?'라는 생각을 하셨을지도 모르겠는데요. 위 사진처럼 시각장애인용 시계가 따로 있으니 앞으로는 시각장애인이 시계를 차고 있어도 의아히 여기지 않으시겠겠죠? 그런데 혹시 시각장애인도 문자를 주고 받으며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대표적인 모델은 일명 책 읽어주는 휴대폰으로 유명한 와인폰(모델명 SCH-W8600S)이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전용 휴대폰으로 나온 본 모델은 메뉴와 문자메세지를 읽어주는 TTS(Text to Speech) 기능, 위성항법장치(GPS) 위급 알림 기능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