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김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미화 블랙리스트 발언, 명예훼손인가 내부고발인가? 인간의 성향을 좌와 우로 나누는 흑백논리에 의하면 나름 '좌 성향'의 김미화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KBS내부에 출연금지 문건이 존재하고 돌고 있기 때문에 출연이 안된답니다”라고 KBS 연예인 블랙리스트 존재에 대한 의혹을 간접적으로 거론했습니다. 이에 대해 KBS는 김미화를 허위사실을 유포해 KBS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관할 경찰서인 영등포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김미화는 또 다시 자신의 트위터에 “좌? 우? 흑(black)? 백(white)? 정말 지치지도 않습니다”라며 “내일? 승소한 좌파논란 입니다만, 또 고등법원에서 재판받습니다. 곧? 영등포경찰서에 불려 간답니다. 대한민국 만세!!!”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KBS가 김미화를 '허위사실을 유포해 KBS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소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