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프레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아람 1초 분석하니 1.5초, 시간 지난 건 인정 오늘의 런던 올림픽 오심의 희생양은 신아람이었다. 명백한 오심이다. 경기 종료 1초를 남겨두고 3번의 알레가 선언 됐고, 독일 선수는 경기가 3차례 재개되는 동안 무려 3차례 공격을 시도할 수 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전광판의 시계는 1초에서 0초가 된 후 다시 1초가 됐고 그 1초는 경기가 끝나는 순간까지 흐르지 않았다. KBS측에서 방송으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하이데만의 첫 공격은 6프레임, 두 번째 공격은 19 프레임, 세 번째 공격은 1초를 지나 17 프레임으로 측정됐다. 1초는 30프레임에 담긴다고 하니 1초하고도 17프레임이 지났다는 건 1.50초 이상이 흘렀다는 뜻이다. 이런 사태가 발생한 이유는 무엇있까? 시청자인 내가 봐도 원인은 명확했다. 1초를 남겨두고 두 차례 알레가 선언되는 과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