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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여러분의 블로그 첫화면은 안녕하신가요? 언제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티스토리에서 첫화면 꾸미기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다는 공지를 보고 '지금도 충분한데 뭘 또?'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더 쉽고 더 자유롭게 첫화면을 꾸밀 수 있게 된다니 블로거 입장에선 마다할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첫화면 꾸미기를 한 번도 이용해보지 않은 분들도 계실텐데요. 요즘은 블로그가 전문화되고 세분화되면서 포스팅의 퀄리티 만큼이나 첫화면도 중요해 졌습니다. 첫화면은 '이 블로그 주인장이 어떤 글을 즐겨 쓰는가?'라는 블로그의 아이덴티티를 확인 할 수 있는 동시에 '얼마나 블로그에 많은 노력을 투자하는지'를 알 수 있는 척도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첫화면에 매월 기획 포스트를 올려둡니다. 첫화면에 올릴 기획 포스트는 한 달 전부터 준비해.. 더보기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선물 배송이 만들어 준 추억의 마니또 드디어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선정 축하(기념)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받아서 그런지 기쁨이 더 큰 것 같았습니다. 이틀전 네이버에서도 명함과 소정의 선물을 보내준다는 메일을 받고 "티스토리 선물은 언제 배송 오는 거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다음날 티스토리의 선물이 도착했더라구요. 기쁜 마음에 포장을 뜯는 순간! 명함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배송사의 실수로 명함 케이스가 '완파'되어 있었어요. 덕분에 소중한 명함 19장을 버려야 하는 안타까운 사건도 발생했지요. 깨진 파편은 달력 속으로도 들어가서 멋진 사진에 스크래치를 내놨더군요! 흑.... 지난번 달력 공모전을 통해서 이미 받아 둔 달력이 있기 때문에 이번 달력의 스크래치 사건에 덜 흥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명함 케.. 더보기
2009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에 선정되었습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6개월 동안 정말 열심히 블로그 활동을 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접한 소소한 내용들을 블로그에 올리고, 관심있게 읽은 기사들에 대한 나름의 생각을 정리하는 등 소통의 수단으로 블로그를 활용한 결과! 우수 블로그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네요. 포털 검색창에서 정보를 검색 후 가장 신뢰하는 정보가 블로그 정보라고 합니다. 때문에 상업성이 다분한 블로그들도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아직까지는 블로그의 정보가 그 어떤 정보보다 신뢰도가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 중에서도 블로그 개설에 제한을 두고 있는 티스토리야 말로 가장 순수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들이 가득한 공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우수 블로그로 선정해줬다고 해서 하는 소리가 아님을 블로거 여러분들이 더 잘 알거라고 .. 더보기
2010년 티스토리 달력이 도착했습니다 티스토리 달력 공모전에 사진을 출품(?)했었는데 달력에 제 사진이 올라가는 영광은 누릴 수 없었지만 2010년 티스토리 달력을 받아 볼 수 있는 기쁨은 누릴 수 있었습니다. 달력을 받아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은데, 자신이 촬영한 사진이 달력에 실리신 분들은 얼마나 기쁠까요? 티스토리 택배는 지난번 우리동네 맛집 소개 이벤트 이후 두번째로 받아 보네요. 택배를 개봉하자 튼튼한 달력 케이스가 나왔습니다. 티스토리(다음)에서 보내는 상품은 항상 포장에도 신경을 많이 쓴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두번 밖에 받아보지 못했지만). 뒷면의 오픈선을 따라 케이스를 개봉하자 드디어! 티스토리 달력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달력의 질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특히 사진은 진짜 사진 재질과 흡사해서 지문이 묻을까봐 조심스럽게 달.. 더보기
블로그 방문자 100만 돌파 2009년 5월부터 시작한 티스토리 블로그의 방무자 수가 드디어 100만을 돌파했습니다. 저에게 티스토리 블로그는 첫 블로그와 마찬가지입니다. 타 포털의 블로그에 글을 남겨본 경험은 있지만 요즘처럼 일상 생활을 기록한 건 티스토리가 처음이기 때문이죠. 1000만명이 넘게 방문한 파워 블로거 분이 본다면 가소로울지도 모르겠지만 파워블로거도 아닌 제 글을 6개월간 100만명이 봤다고 생각하니까 소름이 돋는데요. 블로그를 하면서 변화된 부분을 정리해봤습니다. 1. 새로운 곳이 좋다!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에는 제가 좋아하는 곳만 가려고 했는데, 요즘은 새로운 곳을 찾아 다닙니다. 특히 맛집을 소개하기 위해 주말이면 맛집을 찾아 다니다보니 단골 식당들을 못간지 오래 되었습니다. 2. 카메라는 필수품! 평소 여행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