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진 의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제의 식사 즐긴 차명진 의원은 쪽방계의 된장남? 하루 6,900원으로 황제의 식사 즐긴 차명진 “미트볼 한 봉지 150g에 970원, 야채참치 100g 한 캔에 970원, 쌀국수 91g에 970원, 여기에 쌀 한 컵 800원. 다 합해서 3710원에 세 끼를 해결했다. 물은 끓여서 식혀 먹기로 했다. 그렇게 구입한 것으로 점심식사를 조리했다. 절반만 그릇에 담고 미트볼과 참치도 절반씩 부었다. 맛있게 황제의 식사를 했다. 나머지는 저녁식사로 하고, 내일 아침은 쌀국수.” 위 글은 수급자가 쓴 글이 아니라 억대 연봉의 국회의원이 쓴 글입니다. 저도 하루만 저렇게 살라고 하면 궁핍함 속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지만, 평생을 저렇게 살아야 한다면 절대 웃음이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수급자의 고단한 일상이 차명진 의원에겐 하루 즐기는 놀이감에 불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