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상 부심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해상 부심 매의 눈으로 오프사이드 잡아내다!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한국인 심판을 볼 수 있다. 바로 정해상 부심이 남아공 월드컵의 유일한 한국인 심판인데, 정해상 부심은 이번 남아공 월드컵 최고의 매치 중에 하나인 삼바군단 브라질과 오렌지 군단 네델란드의 8강전 부심으로 배정되었다. 빅매치인 만큼 주부심의 오심이 경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을텐데 정해상 부심은 오프사이드에서 나온 브라질의 골을 정확하게 캐치해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정해성 부심은 전반 8분 0-0상황에서 터진 호비뉴의 골을 오프사이드로 판정해 브라질 선수들에게 항의를 받았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정해상 부심의 판정대로 호비뉴의 골은 명백한 오프사이드 상황에서 나온 골이었다. ▲ 매의 눈으로 선수들의 움직임을 지켜보고 있는 정해상 부심 정해상 부심이 브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