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이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대세 보쿰(보훔) 이적, 일본인이 가장 많은 뒤셀도르프와 가까워 정대세게 보쿰(보훔)으로 이적했습니다. 보쿰은 이영표 선수가 활약했던 도르트문트와와 뒤셀도르프 사이에 위치한 자동차(오펠 공장이 있는)공업 도시입니다. 보쿰의 루르 파크 쇼핑센터와 메디 테르메라는 워터파크를 방문했던 기억이 나는데 외지인이 마땅히 즐길 거리는 없는 도시였지만 차로 30분 거리에 일본인이 7천여명이나 거주하고 있는 유럽의 작은 일본 뒤셀도르프가 있기 때문에 적응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해 출퇴근 하면 뒤셀도르프 도심에서 보쿰의 홈구장까지 40분이면 충분하니까 정대세 선수는 보훔보단 뒤셀도르프에 숙소를 정하지 않을까 예상되는데요. vfl 보훔은 2009-2010리그 이후 2부리그로 강등됐지만 그 인기는 국내 K리그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팬들의 지지는 대단합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