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3D TV] 삼디에서 쓰리디까지, 3D의 변신은 무죄! 1990년대에는 3D라는 문구를 보면 어렵고(difficult), 더럽고(dirty), 위험스러운(dangerous) 산업을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3D라는 문구를 보면 3차원(Three Dimensions) 입체영상을 떠올립니다. 삼디 산업에 종사하며 국가경제성장에 초석이 된 우리네 부모님 세대가 계셨기에 삼디가 Three D로 승화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설픈 3D는 여전히 부정적은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진짜' 같은 3D를 구현하는 것은 '어렵고(Difficult)', 어설픈 3D타이틀을 감상하면 '어지럽고(Dizzy)', 장시간 시청하게 되면 '몹시 피곤(Dead-tired)'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우리는 Full HD화질의 LED TV를 통해 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