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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갤럭시 탭 유럽여행 활용기, 내비게이션으로 변신! 정말 많이 틀리는 단어 '내비게이션'. 심지어 포털의 자동완성 검색어가 '내비게이션이' 아닌 '네비게이션'으로 설정되어 있을 정도로 내비게이션을 네비게이션으로 잘못 사용하고 있다. 아무튼 오늘은 유럽 자동차 일주 당시 갤러시 탭을 내비게이션으로 활용했던 이야기를 짧게 소개할까 한다. 갤럭시 탭을 내비게이션으로 이용하려면 엄청난 데이터 로밍비를 부담해야 하지만 통신사에 따라 1일 12,000원에서 10,000원을 내면 무제한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글쓴이처럼 수 개월간 여행을 지속해야 한다면 차라리 현지 통신사에 신규가입하는 게 경제적일 수도 있다. 하지만 1주일 정도 짧은 여행을 준비중이라면 7~8만원의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데이터 무제한 로밍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투자비용보다 훨씬 큰 .. 더보기
[독일 여행/아우토슈타트] 폭스바겐 나르도 W12, 비현실적인 슈퍼카를 만나다! 구자철의 소속팀 홈구장인 폭스바겐 아레나 맞은 편에는 폭스바겐 공장과 어른들의 디즈니랜드 '아우토 슈타트'가 있습니다. 이곳은 독일 남부 공항(뮌헨, 프랑크푸르트 등) 또는 동부 공항(뒤셀도르프, 쾰른 등)에서 손흥민을 보기 위해 함부르크로 가는 분들이 중간 경유지로 활용하면 좋은 곳입니다. 아우토 슈타트에 가면 정말 많은 자동차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습니다. 입추의 여지가 없는 국내 모터쇼와 달리 언제든지 원하는 자동차에 탑승할 수도 있죠(박물관에 전시된 자동차를 제외). 엄청난 명차들이 즐비한 아우토 슈타트에서 가장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차는 바로 폭스바겐의 야심작이자 비운의 슈퍼카인 W12(일명 '나르도') 입니다. 슈퍼카, 그 중에서도 희귀차량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앗 이 차!!!!"라고 외치.. 더보기
[유럽여행] 성수기 유럽 항공권 300유로 절약하는 비법 올해는 항공사들이 성수기 기간을 1개월 연장한다고 해 서민들의 유럽여행이 더욱 어려워졌다. 하지만 잘만하면 유럽 항공권을 300유로, 우리돈으로 46만원 상당 절약할 수 있다. 재밌는 사실은 300유로를 절약할 수 있는 확률은 성수기일 수록 높다는 거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잘듣고 300유로를 절약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 나는 얼마전 유럽 여행을 위해 루프트한자 왕복항공권을 구입했다. 유럽으로 출발할 때는 기내가 텅텅비어 있었다. 덕분에 이코노미석 4열로 만든 서민형 퍼스트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위 사진 속 4개의 좌석을 나 혼자서 이용했다). 1개월간의 짧은 유럽 여행을 마치고 인천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프랑크푸르트국제공항으로 향했다. 이번에도 저번처럼 300유로를 절약할 수 있을 .. 더보기
[유럽 여행] 한국과 독일의 공통점, 최고의 야식은 족발 치킨, 족발, 라면 등 우리나라에는 밤 늦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야식문화가 발달해 있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면 셔터 내리기에 바쁜 유럽, 그 중에서도 독일에서는 야식을 즐기기란 쉽지 않은데요. 독일 여행중에 야식이 생각난다면 가까운 대형마트 주차장에 가보세요. 그럼 독일 최고의 야식을 만날 수 있을 겁니다. 마트 주차장에 자리를 잡고 있는 저 포장마차에서 파는 음식은 독일인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도 최고의 야식 메뉴로 꼽는 족발입니다. 독일말을 하지 못해도 "학센"이란 말과 손가락으로 먹고 싶은 숫자만 표시해도 조국으로부터 8,000km 떨어진 이국땅에서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으니까, 유럽 로드트립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꼭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유럽에서 포장마차 학센에 꼭 도전해야 하는 이유는.. 더보기
유럽배낭여행 노하우, 음료 무료로 즐기기 유럽자동차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유럽여행과 관련해 어떤 글을 가장 먼저 쓸까 고민하다가, 아직 국내에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노하우들 부터 하나씩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엄청난 노하우는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음료를 무제한 무료로 마실 수 있는 방법인데요. 물 한 잔도 돈을 내고 마셔야 하는 유럽에서 어떻게 커피와 음료를 무제한 공짜로 마실 수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집중해서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케가'의 패밀리카드를 발급 받으면 원두 커피를 무제한 무료로 마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만 쌓이는 국내 대형마트들의 패밀리카드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파격적인 혜택인데, 커피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이케아의 광고가 정말인지 직접 실험해봤습니다. 우선 1층 안내데스크에서 이케아의 포.. 더보기
[루프트한자] 이코노미 클래스를 퍼스트 클래스처럼! 이코노미 클래스를 퍼스트 클래스처럼 즐기는 방법! 비행기 뒷자리로 이동한다! 승무원에게 "자리 옮겨도 되나요??" 라고 묻는다. 보통 "오늘 여유 좌석이 많기는 한데,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라고 한다. 그럼 "뒷자리 4열 시트에 앉고 싶다"고 의사를 밝힌다. 손님이 모두 탑승하면 빈 좌석으로 안내해준다. 그럼 아래 사진처럼 이코노미 클래스를 퍼스트 클래스처럼 즐길 수 있게 된다! 새우잠을 자다간 위 사진처럼 공간이 남을 수 있으니 반드시 다리를 쭉! 뻗고 자야 한다. 주의할 점은 잠들기 전에 승무원에게 "식사시간에는 꼭 깨워달라"고 부탁을 해둔다! 그래야 다양한 기내식을 즐길 수 있으니까...... 더보기
[로텐부르크] 중세시대 고양이들은 어떻게 놀았을까? 중세시대의 모습을 가장 잘 보전하고 있는 곳. 거리에서 말을 탄 기사님을 만나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은 곳. 독일의 로텐부르크에서 귀여운 고양이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로텐부르크에서 만난 골목 고양이는 우리나라의 길고양이와 달리 사람을 심하게 경계하지는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눈인사를 나누고 조금씩 다가갔더니 카메라 앞에서 멋진 포즈도 잡아주더군요. 그러더니 녀석은 어디론가 저를 안내했습니다. 그곳은 바로 고양이 왕국이었습니다. 낯선 사람을 보고도 흔들리지 않는 여왕 고양이에게서 김주원 어머니의 포스가 느껴졌어요. 중세시대의 기품을 간직한 로텐부르크 고양이들은 노는 것도 현대 고양이들과는 달랐습니다. 중세시대 사람들이 돌로 만든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던 것처럼이 로텐부르크의 고양이들은 건축된 지 1000년이 .. 더보기
독일 입국심사, 훨씬 간소해져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 항공의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 루프트한자를 이용했습니다. 10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한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세계 3대 국제공항답게 언제나처럼 분주했습니다. 국제적인 공항이지만 한국어 안내문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그야말로 외국 공항입니다. 그렇다보니 앞사람만 따라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환승객을 따라갔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입국심사는 그 어느나라의 입국심사보다 간단합니다. 유럽인과 비유럽인을 구분하지도 않기 때문에 비행기에서 내려 수화물 운반 벨트와 가장 가까운 출구(Ausgang : Exit)에서 입국심사를 받으면 됩니다. 입국심사는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세계에서 가장 간편합니다. 위 사진은 입국심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여행객들의 모습인데 입국심사가 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