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MD 실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반떼 MD, 연비와 옵션 어떨까? 기존모델(15.8km/ℓ)보다 10% 안팎이 개선될 전망 출시를 앞둔 아반떼 후속 모델 MD에 대한 관심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아반떼 MD의 사진을 보면 투싼 ix와 지나치게 닮은 느낌인데요. 패밀리룩을 넘어 일란성 쌍둥이를 연상케 할 정도입니다. 그러다보니 아반떼의 최대 단점으로 지적 받는 '뚱뚱한 몸매'가 MD에게도 유전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뚱뚱한 몸매는 준중형 차 디자인의 한계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넘어선 차는 국내에 단 한대 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바로 SM3만이 뚱뚱한 몸매를 탈출한 차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전장을 기존 모델보다 10cm 늘였고, 심지어 중형차인 SM5 뉴임프레션 보다 3cm 넓은 기형적인 전폭(1,810mm)을 도입해야 했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