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시티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팅힐 맛집이 서울에? 데일스포드 오가닉 맛보다는 건강을 생각한다는 영국 귀족들의 입맛 때문인지 영국에는 맛있는 음식이 별로 없습니다. 건강을 생각하는 영국에서 WHO가 마지노선으로 잡고 있는 일일 나트륨 섭취 한계량 2000mg의 3배인 6000mg을 섭취하고 있는 대한민국 사람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찾기란 쉽지 않죠. 그런 영국에서 맛본 음식 중에 유기농을 지향하면서도 짭쪼름한 맛으로 기분 좋은 런치를 즐길 수 있었던 곳이 있었는데요. 줄리아 로버츠와 휴그랜트 주연의 노팅힐이라는 영화를 통해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노팅힐의 포토벨로 마켓 인근 유기농 맛집으로 유명한 데일스포드 오가닉의이 바로 영국의 유기농 맛집입니다. 당시 직원의 말에 의하면 데일스포드 오가닉은 영국 귀족들이 즐기는 유기농 음식만을 지향하지 않고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