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파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남시 모라토리엄 선언하면 끝이냐? 앞으로의 문제 호화청사로 대다수의 국민들을 화나게 했던 성남시가 결국엔 모라토리엄(지불유예)을 선언했습니다. 호화청사를 건축한 장본인은 이미 선거에서 성남 시민의 심판을 받고 물러났지만 성남시는 파산하고 말았는데요. 2007년 이후 경기도 최고의 재정자립도를 자랑하던 성남시가 몇명의 잘못 때문에 파산해버린 어처구니 없는 사건을 보면서 지방자치제도의 한계를 통감했습니다. 피해자도 시민, 책임지는 것도 시민의 몫???!! 그러나 성남시의 모라토리엄에 대해 책임지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전 성남 시장이 6.2 지방선거에서 성남 시민의 심판을 받고 시장 자리에서 물러난 정도? 하지만 이런 호화청사를 전 성남 시장 혼자 계획하고 건축했을까요? 성남시 청사 이전 사업은 1991년부터 계획되었고 15년간 여러 심의과정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