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자책골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주영 자책골? 그냥 맞고 들어갔을 뿐! 사실상 자책골 아니다. 박주영을 맞고 들어간 골이 자책골로 공식 기록되었지만 당시 상황을 보면 자책골이 아닌 단순히 맞고 들어간 골이라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메시가 슛을 한게 아니라 크로스를 한 것이라는 점 때문에 메시의 골이 아닌 박주영의 자책골로 기록되었을 뿐, 박주영을 비난할만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경기가 끝난후 펼쳐진 그리스와 나이지리아전에서도 살핀디지스의 슛이 나이지리아의 수비수 루크만 하루나의 몸에 맞고 들어가는 골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공식기록은 그리스의 살핀디지스의 골로 기록되었죠. 이처럼 몸에 맞고 들어간 골은 일명 쿠션볼로 공격수의 골로 기록됩니다. 반면 수비수가 걷어 낸 골이나 일부러 볼을 건드려 골이 나오면 자책골이 되는거죠. 즉 볼을 차겠다는 의사가 있었느냐 없었느냐가 자책골을 결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