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나레이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더커버 보스, 감동 그 자체 나레이터의 목소리가 정겨워 채널을 돌리지 않고 보게된 언더커버 보스, 마지막까지 지켜본 언더커버 보스는 진한 감동의 물결이 출렁이는 그야말로 멋진 프로그램이었습다. 우리나라에는 왜 이런 프로그램이 없나 원망스러울 정도로 언더커버 보스는 훌륭한 프로그램이었는데요. 특히 낮에는 회사에서 일을 하고 밤에는 학교를 다니던 고학생에게 "학교를 다니는 동안 주40시간 임금을 지급할테니 앞으로는 학업에만 전념하라"는 말을 할 때, 많은 분들이 눈물을 훔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CEO가 경험할 수 있는 노동의 현장은 극히 제한적이지만 CEO가 현장의 어려움을 체험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언더커버 보스를 보는 내내, 우리나라 예능프로그램들도 일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