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레슬링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강철 보이콧, 이해는 가지만... 무한도전 레슬링편에서 벌칙맨으로 출연했던 윤강철씨가 무한도전 출연을 보이콧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습니다. 윤강철이 무한도전 출연을 거부한 이유는 '무한도전이 프로레슬링을 우롱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김태호 무한도전 PD는 '방송을 보면 알 거다', '프로레슬링을 우롱하지 않았다는 것은 이날 경기를 본 4000명의 증인이 있다'며 항변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방송이 나가자 신한국프로레슬링협회에서 벌칙맨으로 출연한 윤강철에 대해 징계회의를 가져 '프로레슬링 위상 실추 조장'을 이유로 타이틀 박탈 여부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개인적으로 밥샙과 이왕표의 경기에 크게 실망했던 터라, 과연 윤강철의 행동이 타이틀까지 박탈 당할 만큼 프로레슬링의 위상을 실추시켰는가란 의문이 듭니다.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