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거짓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돈 받고 맛집 소개하는 맛집 블로그, 결국 남의 등 쳐먹는 일! 요즘 블로그 이름과 달리 맛집 소개를 거의 하지 않고 있는데, 이름이 맛있는 블로그라서 그런지 한 음식점에서 자신들의 가게를 홍보해다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는 게 아니라, 고 했다. 2011년, 파워블로거 문성실 씨 등 유명 블로거들이 억대의 수수료를 챙긴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공정위는 블로거들에게 광고성 글을 쓸 때 임을 표시하도록 하는 등의 의무를 부과했다. 사실 그러한 규제가 있기 전에도 유명 블로거들은 블로거의 공신력 유지를 위해 등의 문구를 본문에 삽입했었다는 점을 떠올려보면 기업의 접대를 받고 기사를 쓰는 기자와 달리 블로거들만 강제로 그런 표시를 하게 된 게 불만스러울 수 밖에 없다. 아무튼 댓가를 받고 쓴 글에는 댓가를 받고 쓴 글이라고 표시해야하는 의무가 생긴 지금! 우수블로거, 파워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