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TV+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릴리언츠 다음TV 인사이드 타사 제품과 뭐가 다른가? 스마트TV를 사면 가장 먼저 하는 게 각종 앱을 설치하는 거다. 그 다음은 인터넷에 접속해 보는 거다. 그 다음은 DLNA(올쉐어)를 이용해 스마트폰 등 Wi-Fi제품과 TV를 연결시켜 보며 "되네..."라며 자신이 구입한 제품이 불량품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 하며 안심하는 과정을 거친다. 그 다음은 그냥 TV를 보거나 USB에 저장한 영화를 TV로 보는 게 스마트 TV 유저들의 일반적인 이용 패턴이다. 또 스마트TV를 2대 보유중인 우리집 사람들의 모습이기도 하다.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다양한 앱을 즐기며 스마트폰의 기능을 잘 활용하는데, 스마트TV 이용자들은 왜 스마트TV의 기능을 확인만 하고 이용은 하지 않는 걸까? 가장 큰 이유는 TV가 가지는 특성이 공동소유성과 고정성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가정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