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불견 면접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슈퍼스타K 심사위원 인성부터 검사하라 가수의 꿈을 꾸며 슈퍼스타K에 지원한 어린 꿈나무(?)들이 '더러운 사회의 맛'을 톡톡히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케이블 방송을 즐겨보지 않는 편인데, 우연히 슈퍼스타K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채널을 돌리 수 없었습니다. 재밌어서가 아니라 백지영의 불쾌한 언행이 어디까지 이저지는지 보기 위해서였는데요. 백지영은 열심히 춤을 추는 여성에게 '춤이 지루하다'는 망언을 하는가 하면 '예쁜 여자는 싫다'는 저질 발언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예쁜여자가 싫다면서 정작 백지영 자신은 왜 그렇게 성형을 하셨는지....'이런 스타일'의 발언이 그들 스타일의 '농'이겠죠. 심사위원이 마치 신이라도 되는 양 뇌를 거치지 않고 그대로 쏟아져 나오는 망언들은 심사위원의 자질을 떠나 방송인의 자질마저 의심스럽게 했습니다. 언(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