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노 유이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승부차기 고마노 유이치 실축, 4강 목표 실패 대한민국 대표팀의 남아공 월드컵 목표는 원정 첫 16강 진출이었습니다. 반면 일본의 목표는 4강이었죠. 이에 대해 박지성 선수는 "4강은 그들만의 목표일 뿐" 이라며 뼈있는 한 마디를 던졌었죠. 하지만 일본이 덴마크를 대파하는 모습을 보고 4강은 어렵더라도 8강까지 가는 거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본은 16강에서 수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16강전 경기라고는 믿기 어려운 최악의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차범근 해설 위원도 "경기가 재미있어야 해설하는 사람도 맛이 나는데요"라고며 일본과 파라과이의 플레이의 답답함에 직설적으로 불만을 표했을 정도니 얼마나 답답한 플레이를 펼쳤는지는 경기를 보지 않으신 분들도 상상이 가실 겁니다. 결국 일본은 승부차기까지 가서 고마노 유이치가 골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