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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키드 뉴스에 누드는 있고 뉴스는 없다. 네이키드 뉴스.avi 미국에서 시작된 네이키드 뉴스가 일본을 거쳐 한국에 상륙한다는 기사와 함께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네이키드 뉴스는 어떤 프로그램일까요? 이마 많은 남성 분들이 다운로드를 받아서 보셨을 것 같습니다. 네이키드 뉴스는 뉴스를 진행하는 여성 아나운서가 뉴스 진행 중에 옷을 하나씩 벗어버리는 황당한 기획물입니다. 아나운서를 좋아하는 남성들의 또다른 판타지 중에 하나가 아닐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내용은 너무나도 변태적입니다. 네이키드 뉴스는 여성 아나운서가 뉴스를 진행하면서 마치 스트립쇼를 하듯 옷을 하나씩 벗어 나가는 것이 네이키드 뉴스입니다. 그럼 네이키드 뉴스에는 뉴스가 있을까요? 아마 뉴스가 있다고 하더라도 누가 뉴스에 집중할까 의문입니다. 한 마디로 네이키드 뉴스에는 .. 더보기
싸이월드 방문자 추적프로그램_zip vs 방문자 추적 방지 프로그램_zip 싸이월드 방문자 추적프로그램_zip vs 방문자 추적 방지 프로그램_zip 당신의 선택은? 초창기 싸이월드를 기억하십니까? 당시에는 방문자의 기록이 모두 남았기 때문에 누가 내 미니 홈피에 방문했었는지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사생활 보호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방문자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 시작했죠. 이용자들은 이미 누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방문했는지 체크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었고, 그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방문자 추적프로그램이 만들어졌고 음성적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초기 프로그램은 게시판에 html 올려놓고 액션스크립트 써서 swf 파일 올리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하기엔 좀 그런 방법이었죠. 이에 대해 싸이월드는 프로그램을 유포하는 행위 뿐만 아니라 스크립트를 삽입하는 행위도 불법이라며 강력.. 더보기
기성용 골 골라인 아웃, 분명한 오심. 기성용 선수가 대한민국과 UAE의 경기에서 전반 말미에 기록한 골은 분명 골라인을 벗어났다. 타임머신 기능으로 10번이나 돌려봤고 확대까지 해서 봤지만 분명히 골라인 아웃이었다. 골키퍼의 손에 닿기 전에 이미 골은 골라인을 벗어 났지만 문제의 부심은 골라인 아웃 선언을 하지 않았고 골라인을 벗어났다가 골피커의 손에 맞고 다시 골라인 안으로 들어온 볼은 기성용의 발끝에 떨어졌다. 기성용은 주심의 휘슬이 울리지 않자 침착하게 골대 안으로 골을 밀어 넣어 스코어를 2:0으로 만들었다. 분명한 오심이지만 오심도 경기의 일부다. 하지만 전반전이 끝난 상황에서 이미 부심은 2번의 확실한 오심을 했다(이근호의 중앙돌파는 동일선상이라고 보기에도 억울할 정도로 확실한 온사이드였음에도 오프사이드 깃발을 가자 없이 들어 올.. 더보기
진중권의 1736만원, 비난 받을 일 아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진중권 중앙대 겸임 교수가 한국예술종합대학에서 ´부당 수령´한 한 학기 강의료를 회수하기로 결정다고 하죠? 정말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부의 강의료 회수 결정에 많은 분들이 진중권씨를 비난하는 댓글을 달아서 한 마디 하겠습니다. 진중권씨가 개설된 강의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고 1763만원을 수령했다면 그건 당연히 비난 받아야 할 문제입니다. 혹은 유령 강의를 개설하고 강의는 한 번도 하지 않았으면서 강의료를 부당 수령했다면 당연히 강의료를 회수하고 법적인 책임까지 져야 할 문제겠죠. 하지만 문제의 본질을 보면 진중권씨의 의지와는 전혀 무관하게 학교측에서 강의를 개설하지 않음으로 인해 강의를 하지 못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강의개설 유무와 상관 없이 강의료.. 더보기
솔비 전 남친은 공개! 네티즌들의 결론 거침 없는 그녀! '솔비'가 이번에도 폭탄 발언을 했다(개인적으로 제작진이 폭탄 편집을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박지성과의 열애설(단순 루머)에 대해 직접 언급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또 다시 세바퀴에 출연해 "연예인이었던 전 남친이 다른 연예인과 바람이 나서 헤어졌다"는 여과 없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김구라는 솔비의 헤어진 전 남친이 자신과 함께 방송을 한 적이 있다며 네티즌 수사대의 수사 본능을 자극하는 멘트까지 던졌다고 한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K모씨와 L모씨를 용의선상에 올리는가하면 김구라와 함께 방송을 진행한 젊은 예능인들을 모조리 수사 대상에 올리고 있어 전 남친 발언의 파장이 예상된다. 특히 특정 연예인들이 연관검색어로 뜨는 바람에 억울한 피해자의 발생도 우려된다.. 더보기
실탄사격장 데이트로 스트레스 해소! 현역 출신이라면(공익 출신 포함) 실탄 사격은 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권총 사격을 해보신 분들은 별로 없을 거에요. K-2를 쏘는 것이 노동이었다면 권총을 쏘는 일은 레져처럼 느껴질 지도 모릅니다. 비용이 조금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저처럼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은 일주일에 나갈 술 값 쓴다는 셈치고 실탄 사격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실탄 사격을 소개하려 합니다. 우선 실탄 사격을 즐기기 위해서는 아무런 준비가 필요 없습니다. 그냥 몸만 가서 주민등록증 보여주고 이용요금만 내면 20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입니다. 실탄 사격을 할 수 없는 자 1. 음주자 또는 약물복용이 의심되는 자 2. 노약자(임산부 포함) 3. 미성년자 군대에서 총 쏠 때는 귀가 아파 고생하셨.. 더보기
중국 미녀사형수 사진 원본 공개, 무슨 죄로 사형을 당하는지 부터 공개해야... 중국의 한 포털이 미녀사형수라는 제목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한국 네티즌들도 노모 원본 사진을 빠르게 다운로드해서 진짜 미녀인이 아닌지 수사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이를 두고 인권침해가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 되었는데요. 과연 미녀 사형수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공개한 것이 인권 침해인지, 작은 범죄를 저지르고도 사형을 당하는 것이 인권침해인지를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만약 아래 사진들이 실제 사형수들의 사진이 맞다면, 중국 정부는 그녀들이 무슨 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처형시켰는지 부터 밝혀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중국인들은 인권을 논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형수에 대한 마지막 선물로 화장을 하고 평상복을 입도록 해준다는 것 역시 어불성설입니다. 죽을 죄를 저지른 사람한테 무슨 마지막.. 더보기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유명해진 것은 백시선 때문이다. 백시선이 대중에게 알려진지 4년 후 백시선에서 늙은이가 앙리 2세가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했다. 그러던 중 앙리 2세는 사을 연속 마창 창시합에 참가하기로 했다. 첫째날과 둘째날에는 아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셋째날 앙리 2세는 젊은 근위대장 몽고메리와 마창시합을 하게 되고, 시합 도중 몽고메리의 부러진 창 조각이 앙리 2세의 황금투구를 뚫고 들어가 눈에 박히는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이 사고로 앙리2세는 결국 10일 동안 엄청난 고통을 당하고 사망하게 된다. 놀라운 것은 앙리 2세보다 젊었던 몽고메리의 방패에 그려진 문장이 사자였다는 사실이다. 즉 젊은 사자는 몽고메리였고 부러진 창이 늙은 앙리2세를 가격하는 이상한 결투로 인해 황금투구를 쓰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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