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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마사지, 우리말 잘하는 관리사라 편했던 강서더타이! 요즘 신경외과에서 물리치료를 꾸준히 받고 있는데, 장마철이 찾아와서 그런지 목과 허리를 누가 좀 주물러주면 좋을 것 같아, 코로나 19 대유행임에도 불구하고 결국 마사지를 받기로 했다. 우리 동네(마곡)에도 마사지 샵이 많았지만, 이번에 다녀온 곳은 강서구청역 부근에 있는 강서더타이라는 가게다. 마곡나루 역에 널린 마사지 샵을 두고 멀리 강서구청역까지 간 이유는 운 좋게 아로마 마사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선데, 무료로 이용해서일까? 마사지가 너무 시원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지, 자가용을 이용할지 고민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강서더타이가 입주해 있는 건물에는 주차 공간이 5~7면 정도 있어서 자가용을 타고도 이용할 수 있지만, 마사지를 받은 후 강서구청역 먹자골목에서 한잔하면 몸의 피로와.. 더보기
배달비 무료의 비밀, 쿠팡이츠 무료, 배달의 민족 유료! 하지만 결제 총액은 같다? 북촌손만두 피냉면 2인분 배달 주문을 할 때 사람들은 어떤 과정을 거칠까? "난 쿠팡이 좋아", "난 배민이 좋아!" "내가 좋아하는 곳에 주문할래!"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처럼 쿠팡이츠와 배달의 민족 중에서 배달비가 저렴한 곳에 주문을 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다. 그런데, 무조건 배달비가 무료인 배달 플랫폼을 선택하면 안 되는 이유를 이제야 알게 됐다. 배달비만 보고 플랫폼을 선택하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배달음식을 주문할 때, 배달비 무료인 곳을 선택했다. 이번에도 그러기 위해 배달비가 무료인 곳을 찾았다. 우선 동일 매장임에도 쿠팡이츠는 배달비가 무료였다. 반면 배달의 민족은 배달비가 2천 원이었다. 그럼 당연히 쿠팡이츠로 주문을 하는 게 이득일 것 같았지만, 결재 버튼을 누르.. 더보기
강서구청 오복순대국 직영점, 퇴근 후 소주 한잔 하기 좋은 곳 오랜만에 출근을 했더니, 기분도 나쁘고 소주 한잔 생각도 나서 동네(?) 순댓국집에서 순댓국을 한 그릇 했다(회사 근처 산수갑산에 갈까 이곳에 갈까 고민하다 이곳으로 결정). 오복순대국이라는 곳인데, 내가 간 등촌점이 본점이자 직영점이라 확실히 서비스도 좋고, 맛도 괜찮은 곳이라 순댓국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곳이다. 반찬은 똭 순댓국의 맛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들이다. 난 순댓국에 순대가 들어간 게 싫어서 고기만 달라고 하는데, 고기 양이 가히 엄청나다. 아무리 먹어도 고기가 계속 올라오는 수준이다. 강서구에서는 이집 순댓국 고기 양이 가장 많을 것 같다. 첨엔 별로 많을 것 같지 않았지만... 먹다 보면 이렇게 큰 고기들이 계속 올라온다. 국물도 시원하고, 고기에서도 잡내가 거의 나.. 더보기
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 살인사건이라면 공소시효 없어 범인은 영원히 자유로울 수 없어 우리나라 형사소송법은 공소시효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하고 있다. 형사소송법 제249조(공소시효의 기간) 공소시효는 다음 기간의 경과로 완성한다. ① 사형에 해당하는 범죄는 25년 ② 무기징역 또는 무기금고에 해당하는 범죄는 15년 ③ 장기 10년 이상의 징역 또는 금고에 해당하는 범죄는 10년 ④ 장기 10년 미만의 징역 또는 금고에 해당하는 범죄는 7년 ⑤ 장기 5년 미만의 징역 또는 금고, 장기 10년 이상의 자격정지 또는 벌금에 해당하는 범죄는 5년 ⑥ 장기 5년 이상의 자격정지에 해당하는 범죄는 3년 ⑦ 장기 5년 미만의 자격정지, 구류, 과료 또는 몰수에 해당하는 범죄는 1년 하지만 일명 '태완이 법'이 통과하면서 법정 최고형이 사형에 해당하는 살인죄의 공소시효를 폐지하고 아직 공소시효가 만료되.. 더보기
티라미수 좋아하면 이곳 추천, 고양이 똥 3 로마 여행 때 1일 1 티라미수를 했을 만큼 티라미수를 좋아해 서울에서 티라미수 맛집으로 유명한 곳들은 거의 찾아갔었는데, 오늘 소개할 고양이 똥3이라는 동네 카페의 티라미수도 티라미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카페가 있을 것 같지 않은 길가에 덩그러니 자리하고 있는 고양이 똥3. 그 이름만큼이나 특이한 외관으로 이목을 끄는 곳이다. 고양이 똥3은 나처럼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음료가 많은 곳이다. 그리고 그런 음료와 너무 잘 어울리는 티라미수가 발길을 붙잡는 곳이다. 처음 이 카페에 들어간 건, 혹시 고양이가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어서였다. 아쉽게도 고양이는 없었다. 그럼 도대체 고양이 똥3은 왜 고양이 똥3일까? 답은 고양이 똥3의 대표 메뉴인 티라미수의 모.. 더보기
서촌 빵지순례, 영국식 베이커리 서촌 스코프 대표 메뉴 먹어보고서 어쩌다 다시 시작한 빵지 순례. 이번에 다녀온 곳은 서촌 스코프다. 수요미식회가 인정한 영국식 베이커리라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브라우니와 레몬케이크다. 많은 양을 급하게 먹어치운다는 뜻의 SCOFF라는 단어에 걸맞게 이곳의 빵은 맛있겠지? 가게 이름부터 식욕을 자극하는 이곳의 대표 메뉴를 맛보기 위해 가게에 들어서자 유독 외국인 손님이 많았다. 정말 수요미식회 패널들이 말했던 것처럼 영국식 베이커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곳인가 보다. 빵 종류도 굉장히 다양했다. 미리 이곳에 대한 정보를 찾지 않고 왔었다면, 어떤 빵을 골라야 할지 한참 고민했겠지만, 대표 메뉴 2개만 맛보기로 결정을 하고 왔기에 빵을 고르는 데는 시간이 거의 걸리지 않았다. 다만 저렇게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를 포착하기 위해 한참을 기다려야.. 더보기
다시 블로그 시작하려고 겸직신청, 퇴근 후엔 나에게 집중 나는 파워블로거 였다. 지금 받는 월급보다 훨씬 많은 수익을 내는 수익형 파워블로거였다. 어쩌다 겸직을 금지하는 기관에 취업을 하면서 블로그를 사실상 방치했다. 6개월 정도만 재미로 다닐 생각이었는데, 어쩌다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내 블로그들은 사망했다. 남은 블로그는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게 전부다. 내 취미와 전문성도 8년이라는 세월과 함께 대부분 사라졌다. 그런데 직장인, 특히 공무원이나 공직자 등에 속하는 사람은 블로그를 하면 안 될까? 당연히 해도 된다. 하지만 블로그를 하다 보면 지속적인 소득이 발생할 수 있어 공무원 또는 공직자 등에 해당하는 사람이 블로그를 하려면 기관장의 겸직 승인(허가)을 받아두는 게 안전하다. 나도 블로그를 예전처럼 열심히(?) 해보려고 겸직 신청을 했다. 블로그.. 더보기
해외여행 금단현상 해소해줄 통의동 맛집 라 스위스 해외여행을 포기하고 살아온 지 1년이 훌쩍 지났다. 코로나 19 확산 초기만 하더라도 올해 봄엔 해외여행을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1년 넘게 대유행이 이어져오면서 해외여행 계획은 사실상 접게 됐다. 대신 국내 여행 속에서 이국적인 음식과 장소를 찾으며 아쉬움을 달래 보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늘 소개할 '가스트로통'과 '라 스위스'는 그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공간이다. 스위스 레스토랑을 그대로 옮겨온 것 같은 가스트로통은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할 수 있는 고전적인 스위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가스트로통 초입에 들어서면 마치 스위스로 여행을 온 것만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된다. 건물 외관뿐만 아니라 꽃장식과 소품에서 스위스 레스토랑의 향기가 느껴졌다. 실외만큼은 아니지만 실내의 천장과 주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