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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응원 열기를 악용해 너도 나도 얼굴 알리기를 하는 것이 썩 유쾌하지 않은 요즘, 대표팀을 응원하는 풋풋한 어린 소녀의 사진에 많은 네티즌들이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일명 리틀 구하라는 애칭으로 불리던 풋풋한 여학생이 알고보니 소속사가 있는 예비 걸그룹이라고 하네요.
▲ 사진 출처 : 코어콘텐츠 미디어
언론에 따르면 리틀 구하라의 이름은 진혜원이며, 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여중생이라고 합니다. 진혜원을 본 카라의 팬들은 리틀 구하라를 넘어 구하라의 도플갱어가 아니냐며 흡사한 외모에 혀를 내두르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외모적으로는 구하라보다 훨씬 월등해 보입니다. ㅎㅎ
두 사람의 현재 사진을 직접 비교해봐도 상당히 이미지가 비슷합니다. 진혜원도 구하라만큼이나 (마른) 가녀린 몸매라고 하는데, 참 기대되는 연습생이네요.
언젠가 리틀 구하라 진혜원양이 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촬영 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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