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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유인나 전소속사 이사 L모씨 등 실명 거론되고 있지만 처벌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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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나를 성추행한 전소속사 이사의 만행을 접한 네티즌들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네티즌들이 추려낸 인물 중에서 L모씨가 가장 유력해 보이지만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은 상태일 뿐만 아니라 A모씨 등도 함께 거론되고 있기에 억울한 피해자의 발생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유인나

▲ 사진 : SBS 강심장 화면 일부 캡쳐


12년전에 발생한 일이라 처벌은 불가능하지만 퇴출은 가능하지 않냐며 해당 인물의 퇴출 운동을 펼치자는 부분 역시 해당 인물은 이미 퇴출된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기에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따라서 유인나의 발언은 10대 연예인 지망생들이 얼마나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는지를 보여줬다는데 의미를 두고 재발방지를 위한 시스템 마련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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