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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

웨이브폰 공개, 아이폰에 제동 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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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OS 바다가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Mac os X를 추격할 수 있을지 가능성을 타진해 볼 수 있을 1호 바다폰 '웨이브'를 공개했습니다.

웨이브폰은 세계 최초로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터치센서를 내장한 ‘슈퍼 아몰레드’를 탑재해 기존 아몰레드폰 대비 5배 이상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야외시인성도 20%이상 개선했다고 하는데요.

국내 최초 스마트폰 OS인 바다를 탑재한 웨이브폰의 스펙은 어떨까요?


1Ghz의 cpu, 3.3인치 슈퍼아몰레드, 720p 비디오 촬영, Wi-Fi b/g/n이 눈에 들어 옵니다.
일단 스펙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특히 기능을 강화했다는 시인성은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직접 봐야 알겠지만 기존 아몰레드보다 5배나 밝다고 하니까 너무 자극적이어서 눈이 아프지는 않을까 걱정되네요.

디자인은 여성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애플의 부드러움을 따라가지 못할 것 같지만 남성들에게는 어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지로 보면 사이즈가 상당히 클 것 가은데 손안에 꼭 들어오는 정도의 크기라고 합니다.
삼성에서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OS가 없어서 전전긍긍하던 삼성이 오랜 시간 연구 끝에 개발한 OS인 만큼 웨이브 폰에 탑재된 바다에 대해서도 기대가 큰데요. 이제부터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겠죠!

기쁜 소식 하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후발주자로 시작하는 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려 한다는 겁니다.
저렴한 가격이 얼마를 얘기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웨이브폰이 정말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기여하길 기대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바다폰이라는 이름으로 삼성의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지 궁금해지네요.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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