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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나체소동 초난강의 빠른 복귀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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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한국에서 사랑을 받던 초난강이 대낮 나체소동을 벌인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반가운 소식인지 초난강이 6월 1일에 버라이어티 쇼에 복귀한다고 하네요.
이런 것을 보면 일본이 한국보다 연예인의 잘못에 대해 더 관대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겠는데요.
하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초난강의 나체소동은 우발적이었고 만취 상태에서 벌어진 실수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사건 1개월 만에 복귀를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라고 말이죠.

만약 초난강이 여인들을 성희롱 했거나 계획적으로 공연음란의 고의를 가지고 불특정 다수에게 성기를 노출했다면 절대 복귀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1년 정도 시간이 지나면 무릎팍 도사에 출연 하던가 잡지사를 통해 심경 고백을 한 후 언제 그랬냐는 듯 복귀를 하겠죠.

아래 내용은 초난강 복귀 관련 기사입니다.
 

나체소동을 벌였던 초난강이 28일 방송에 복귀한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14일 "예능활동을 자제하며 반성해온 초난강이 후지TV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SMAPxSMAP'으로 복귀할 것"이라며 "오는 6월 1일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초난강은 지난달 23일 새벽 도쿄의 한 공원에서 만취 상태로 옷을 모두 벗고 사방을 달리는 등 소동을 벌여 외설 혐의로 체포됐다가 다음날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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