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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ELLE atZINE과 함께하는 GUCCI 해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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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 atZINE이 오픈했습니다. 그동안 코디가 안티냐는 말을 들었던 연예인부터 10년째 솔로인 이유를 남녀성비 불균형 때문이라며 부모세대를 탓하는 올드미스 앤 미스터들까지, ELLE atZINE만 있으면 새출발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늘 소개할 브랜드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GUCCI입니다. 특히 GUCCI는 남녀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명품입니다. 전세계 남녀 모두에게 두루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지 ELLE atZINE과 함께 GUCCI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GUCCI의 첫 스토어인 오픈한 1921년은 아돌프 히틀러가 나치당의 지도자가 되었던 해이기도 합니다. 1922년은 이탈리아에서는 파시스트당의 무솔리니라는 독재자가 구데타를 통해 정권을 잡았죠. GUCCI가 국가주의 시대와 세계2차대전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이겨내고 오늘날 세계적 명품이 된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국가가 최우선이던 당시에 GUCCI는 어떻게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을 할 수 있었을까요? 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현대사회에서도 GUCCI와 같은 명품을 탄생시키기란 어려운 일인데 말이죠.



90년 가까운 세월동안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역시 크리에이티브한 사고방식과 클래식의 접목이 있었기에 가능했었나 봅니다. 거기에 현대적 재해석이라는 연마과정이 GUCCI를 더욱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만들지 않았을 까요?



역시 세계적인 기업, 일류 기업은 이윤창출을 가장 많이 하는 기업이 아니라 사회적인 공헌도 많이 하는 기업이 아닐까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이윤창출을 많이 하더라도 사회적 공헌도가 떨어진다면 그 기업을 일류기업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죠.



진짜 부자들은 자식에게 보석을 물려준다고 합니다. 새로운 CEO시대를 맞이한 GUCCI는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보석이 될 수 있을까요? 과연 파트리지오 디 마르코의 2000년대식 GUCCI는 어떻게 전세계의 트렌드를 이끌어 가며 보석과 같은 명품이 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ELLE atZINE와 함께한 'GUCCI 해부하기'였습니다.

이제 EllE atZINE의 CUCCI 매장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구찌 매장을 웹에 그대로 옮겨 놓았습니다. 실제 매장과 다른점이 있다면 점원과 손님이 없다는 건데요. 덕분에 제품 하나 하나 마음껏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고 싶은 제품이 있으면
를 누르면 됩니다.
를 누르면 아래 사진처럼 해당 진열장 앞으로 화면이 이동합니다.



자세한 제품 정보를 보고 싶은 가방을 발견하면, 해당 가방을 클릭해보세요. 그럼 가격정보에서부터 해당 제품의 기능, 사이즈 등의 다양한 정보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도움이 되었던 건 시계관련 정보였습니다. 보통 매장에서도 시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힘들었는데 ELLE atZINE에서는 시계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클릭 한 번으로 얻을 수 있었거든요


마지막으로 ELLE atZINE을 통해 스타들의 GUCCI아이템 따라잡기 한 번 해보실래요?

 
지금까지 ELLE atZINE와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직접  ELLE atZINE에 접속하셔서 여러분의 스타일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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