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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생각

이윤진 알고보니 엄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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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친구인 이윤진 씨는 춘천 MBC 아나운서와 찬호 형님의 월드시리즈 도전기를 안방으로 전송해주고 있는 고마운 OBS의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영어 칼럼니스트이자 국제회의 통역가로 활동하고 있는 엄친딸로 밝혀졌습니다.


이름만 통역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이윤진씨는 최근 세계여성포럼과 아시아경제 공동체 포럼에서 영어 통역 담당으로 활동했을 정도로 실력파라고 합니다. 거이에 8.50이라는 높은 평점을 받은 영어 교재 스타킹 잉글리쉬의 저자이기도 하더군요.

이윤진 씨는 영어 뿐 아니라 불어와 마인어까지 총 4개 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고 하니, 엄친딸이 따로 없군요. 네델란드인도 아니고 4개국어라니.......
 
이윤진씨는 가수 비의 영어 선생님이라는 특이한 이력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범수와의 만남도 영어 수업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인생은 이범수가 14년 선배이지만 둘의 관계를 스승과 제자, 사제지간이었다니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이범수는 그동안 여자친구가 평범한 일반인이라 연애 사실을 명확하게 밝히지 못했지만 아름답게 사랑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이윤진씨가 평범한 일반인이라면 '우리'는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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