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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서울

피자헛 신메뉴 크런치골드 먹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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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신메뉴 크런치골드를 맛보고 왔습니다. 가끔 신메뉴 먹고 왔다고 그러면 "맛집 블로거니까 공짜로 먹고 왔겠네?"라는 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계신데, 당연히 돈 내고 먹고 왔습니다.


피자헛, 아웃백 등 신메뉴 출시가 활발한 프렌차이즈 음식점에 가면 신메뉴를 홍보하는 테이블러너가 깔려있는데, 막상 먹어보려면 무슨 맛인지 모르겠어서 그냥 평소에 즐겨 먹는 피자를 시켜먹데 됩니다. 더욱이 오늘 맛본 크런치골드는 피자와 과자의 만남이라 도전하는게 쉽지 않은데요. 막상 먹어보니 맛이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토핑은 비프와 쉬림프을 반반으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 비프

▲ 쉬림프


평소에는 쉬림프 토핑을 즐겨 먹는데, 오늘 맛본 크런치 골드 피자에는 비프 토핑이 훨씬 잘 어울렸습니다.


도우 끝에 바삭한 감자칩과 체다 치즈가 올려져 있어서 피자를 남김 없이 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또 감자칩과 체다 치즈의 짭쪼름한 맛 덕분에 몸에 나쁜 피클을 먹지 않을 수 있었어요.


여러분도 눈으로 한 조각 드셔보세요.

오늘 맛본 크런치 골드는 피자헛 강추 메뉴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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