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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타임스퀘어 맛집] 푸드코트 '메인디쉬' 추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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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맛집 탐방 30편은 타임스퀘어의 푸드코트 역할을 하고 있는 '메인디쉬'입니다. 메인디쉬는 오픈 1년만에 이용객 100만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타임스퀘어 방문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메인디쉬에는 백화점의 일반적인 푸드코드와 달리 신주쿠 스타일의 돈가스 전문점 '사보텐', 롤 등 다양한 퓨전 분식을 즐길 수 있는 '에이플레이트', 수제버거 전문점 '버거헌터', 야끼 전문점 '야끼스타', 파스타 피자 등 이탈리안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메짜루나 프레스토', 찌개와 탕이 맛있는 '호탕', 한식 전문점 ‘손수’, 면 요리가 맛있는 '누들' 등 다양한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음식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타임스퀘어를 아지트 삼아 활동하는 저는!! 지금까지 업타운 카페를 제외한 모든 시설을 이용해 봤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음식을 몇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타임스퀘어 푸드코트 메인디쉬 추천 메뉴는 야끼스타의 '비프 데리야끼'와 '치킨 데리야끼', 그리고 누들송에서 판매하는 '해물 사천자장'입니다.


해물 사천자장은 사천식 자장답게 매콤한 맛이 나는 자장면입니다.
해물도 넉넉하게 들어 있고 춘장의 맛도 괜찮습니다.


다음은 야끼스타의 치킨 데리야끼입니다. 치킨 데리야끼는 뼈를 발라낸 부드러운 닭다리살과 숙주나물, 브로콜리를 데리야끼 소스로 볶아 데리야끼 소스의 향이 재료들 깊숙히 잘 배어 있습니다.


위 사진은 꽈리고추, 새송이버섯, 숙주나물, 소고기를 데리야끼 소스에 볶은 비프 데리야끼인데요. 보기엔 별로 맛이 없어 보이지만 고기에 숯향이 배어 있어서 만족도가 높은 메뉴입니다. 야끼스타의 덮밥들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우선 볼 깊숙한 곳까지 잘 비벼서 먹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생강을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밥과 토핑들을 비비기 전에 사진 속 빨간 토핑인 초생강채부터 제거해야 한다는 겁니다.


모든 음식은 위 사진처럼 간단하게 나오구요. 주문부터 서빙까지 모든 것이 셀프입니다. 소개해 드린 추천 메뉴의 가격은 모두 6,500원으로 균일하구요. 주차권은 지급되지 않습니다.


주문은 에스컬레이터에서 가장 안쪽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시면 주문대가 있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에요. 주문을 하면 위와 같은 신호기를 배급해 줍니다. 위 사진 처럼 불이 켜지면서 진동이 오면 해당 음식점에 가셔서 음식을 가져오면 됩니다.

이상 타임스퀘어 맛집 탐방 30편 특집으로 지금까지 소개해드리지 않았던 타임스퀘어의 푸드코트 '메인디쉬' 추천메뉴를 간략하게 소개해봤습니다. 제 글이 여러분의 타임스퀘어 데이트에 도움이 되길 바라구요. 더 많은 타임스퀘어 맛집 정보를 원하시면 블로그 상단의 '타임스퀘어'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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