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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속 풍경

KTX 타려다 비행기 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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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KTX를 예매하려고 보니 가격이 무려 55,500원으로 올랐더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가항공을 알아보니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를 모두 포함해 61,800원에 예약이 가능하길래 잠시 망설이다 비행기 티켓을 예매했습니다.


집이 서울역 근처라면 모르겠지만, 요즘은 공항까지 가는 공항로의 버스중앙차로제가 노들길 초입부터 발산역4거리까지 연장됐고, 5호선에 이어 9호선이 개통되어 공항의 접근성은 훨씬 좋아졌습니다.

주말은 그나마 KTX와 6,300원의 가격차이가 나지만, 주중의 경우엔 KTX가 51,800원이고 비행기가 52,520원으로 720원 차이 밖에 나지 않습니다. 서울역 근처에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당연히 720원 더 내고 비행기를 이용하려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는데, KTX의 요금을 다시 4만원대로 인하하는 일은 없겠죠?


이러다간 저가항공사들이 "KTX보다는 좀 더 비싸게 받아도 되는 거 아니겠냐"며 항공료를 대폭 인상하는 건 아닐까 걱정스럽습니다. 아무튼 KTX 요금인상 덕분에 비행기 타고 편하게 부산다녀오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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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에 글남기네요~ㅎㅎㅎ
    이사하고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ㅠㅠ
    그나저나~ 720원 차이라니...-_-;; 정말 몰랐어요~
    부모님 고향이셔서 가끔 내려가는데
    당연히 비행기는 비쌀줄알고 알아보지도 않았었거든요~ㅎㅎㅎㅠㅠ
    담음에는 저희도 비행기 이용해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셔요~^^*ㅎㅎㅎㅎ

    • 네~ 저도 요즘 왼손 깁스를 한 상태라^^ Soo Rogers님 블로그 눈팅만 했네요^^.. 한 손으로 자판 치는 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오늘 안개 때문에 1시간 연착되긴 했지만, ktx보다 편하게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