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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 최고의 한 주, 2골 2어시스트 2강타 6명 선발 풀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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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한 주간의 유럽파 선수들의 성적은 역대 최고였습니다. 무려 6명의 유럽파 선수가 선발출전해 풀타임으로 활약했고, 2골 2어시스트라는 성과를 거두며 한국 축구 역사를 새로 썼는데요.

기성용, 차두리 선수가 동반 선발 출전하며 대기록 작성의 신호탄을 쏘아올렸고, 이후 손흥민, 박지성, 이청용, 박주영 선수가 선발 출전해 유럽 리그 경기 1 라운드에서 6명의 한국선수가 선발 풀타임 활약하는 전대미문의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 함부르크 홈페이지를 장식한 손흥민, 사진 출저 : 함부르크 홈페이지


수학도 좋았습니다. 손흥민과 박주영이 골을 넣었고 차두리와 박지성이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성용과 박지성은 골대를 강타하며 2골 2어시스트 2강타라는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손흥민의 리그 데뷔골은 현지 언론으로 부터 '게임 같은 골'이란 찬사를 받았고, 박지성은 팀내 최고 평점을 받았죠. 또 박주영은 골이 골 네트를 가른 후에야 골키퍼가 반응했을 정도로 빠른 '벼락슛'을 쏘아올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다음주에는 박지성 선수의 선발출전이 유력한 맨체스터 더비전, 이청용의 볼튼과 토트넘의 경기, 기차 듀오의 셀틱과 세인트 미렌의 경기, 박주영의 모나코와 남태희의 낭시 경기, 손흥민의 함부르크와 호펜하임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역사적인 한 주를 보낸 유럽파 선수들의 맹활약이 다음주에도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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