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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

자가 폴 주유소 이용했더니! 리터당 446원 차이! 자가 폴 주유소를 아시나요? 소비자시민 모임 석유시장 감시단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에서 휘발유가 가장 비싼 10곳 중에서 6곳이 SK에너지, 나머지 4곳이 GS칼텍스였다고 합니다. 반면 가장 저렴한 10곳 중에 무려 5곳이 자가 폴 주유소였다고 하는데요. 자가 폴 주유소란 정유사의 간판(폴)을 달지 않고 영업을 하는 주유소로써, 특정 정유사와만 거래하지 않고 저렴한 정유사의 기름을 구입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프리랜서 주유소를 의미합니다. 2008년 9월 이전에는 폴사인제 때문에 주유소들은 여러 회사의 석유제품을 판매할 수 없고 한 회사의 제품만을 판매해야 했는데, 2008년 9월 폴사인제가 폐지되면서 각 주유소는 혼합판매 사실만 표시하면 다른 상요의 정유사 제품을 팔거나 여러 정유사 제품을 섞어서 판매.. 더보기
환율도 떨어지고 국제유가도 떨어졌지만 환율 유가 2009. 3월 5일 1,564.00 2009. 9월 30일 1177.60 25%▼ 09년 3월 5일 1528원 09년 9월 30일 1651원 35%▼ 3월 위기설로 외환시장이 불안했던 09년 3월, 당시 환율은 달러당 1564원을 육박했습니다. 두바이유는 배럴당 100달러로 오일쇼크를 방불케 했습니다. 당시 유가는 1528원이었습니다. 6개월이 지난 현재 달러약세와 원화 강세로 환율은 달러당 1177월까지 떨어졌습니다. 두바이유는 배럴당 65달러로 하락해 6개월새 환율 25% 두바이유는 35%나 떨어졌죠. 그런데 9월 30일 현재 유가는 1651원으로 오히려 7.5% 인상되었습니다. 환율이 25% 하락하고 두바이유가 35% 하락했는데 국내 유가는 7.5% 인상 된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