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텔 뷔페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킹스', 더이상 셀프는 No!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자랑거리였던 킹스 뷔페가 완전 새로운 모습으로 식도락들을 찾아 왔습니다. 이름하여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라는 컨셉을 들고 나왔는데, 무엇이 프리미엄이고 무엇이 라이브인지 확인할 수 있는 오프닝 세레모니 행사에 초대를 받아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를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킹스 뷔페라고 하면 대한민국 특급호텔 최초의 뷔페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습니다. 최초의 뷔페라는 수식어 속에는 전통이라는 밝은 면과 낡았다라는 어두운 면이 공존하고 있었다고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낡음은 완전히 버리고 고급스러운 전통만 느껴지는 프리미엄 뷔페로 변신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테이블과 의자는 물론 식기류, 심지어 테이블 러너까지 모던하고 감각적인 것으로 선택했더군요. 6성.. 더보기
워커힐 포시즌, 주말 런치 2부 현장을 다녀오다! 워커힐 포시즌을 겁 없이 주말 런치 2부에 다녀왔습니다. 그것도 예약 없이! 정말 겁 없는 도전이었는데 결과는 포시즌의 자랑인 아이스크림도 거의 먹지 못하고 나왔어요. 예약 없이 갔다간 1층 디저트 뷔페에서 디저트를 먹어야 할 지도 모르는 인기 만점 워커힐 포시즌의 주말 런치 2부 현장을 소개합니다. 마스터 플래티넘 카드로 발렛 서비스를 받으려 했지만 발렛이 만차였습니다. 호텔에 가면 각종 카드를 이용해 발렛 서비스를 받아 보세요. 돈 들이지 않고 데이트의 품격(?)을 높여 줄 수 있습니다^^ 벚꽃 축제가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워커힐 주변을 1바퀴 도는데 무려 38분이 걸렸습니다. 다행히 명월관 앞에서 교통 지도를 하는 분에게 "식사하러 왔다가 1시간째 주변을 돌고 있는데, 주차 공간 없나요? 없으면 그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