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헤이리 탐방

헤이리 팥빙수 맛집 탐방, 카페 블루메 유기농 눈꽃빙수 헤이리에서 팥빙수를 맛있게 한다고 알려진 곳은 루미 케익, 팥샵, 아다마스, 그리고 오늘 소개할 갤러리 카페 블루메가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헤이리 빙수집들을 특징을 요약하면 루미 케익에서는 베리빙수, 팥샵에서는 고전풍의 팥빙수, 아다마스에서는 견과류를 넣은 퓨전빙수를 맛볼 수 있고, 블루메에서는 유기농 빙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팥빙수 맛집 탐방 포스트 보기 [블루메 기본 정보 요약] 쉽게 찾아가는 방법 : 게이트 3으로 진입 후 200m 직진 내비게이션 주소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140 주차 : 건물 앞 및 옆 주차공간 다수 추천 메뉴 : 유기농 빙수 특이 사항 : 옛날 블루메는 현재 문을 닫았음, 가장 비싸지만 가장 싼 곳 예상 예산 : 2인 기준 1만2천원~2만원.. 더보기
헤이리 카페 카메라타, 클래식 애호가들의 천국 헤이리 예술마을 7번 게이트를 따라 100m를 내려오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투박한 정육면체 노출 콘크리트 건물(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이 나타납니다. 건물에 들어서면 엄청난 크기의 스피커에서 뿜어져 나오는 웅장한 음향에 압도당하는데요. 이곳은 유명 아나운서 출신 황인용 씨가 운영하는 클래식 음악카페입니다. 카메라타(Camerata)는 16세기 후반 피렌체의 예술 후원자였던 백작 조반니 데 바르디의 살롱에 모이던 학자·시인·음악가들의 모임을 말하는데, 이곳에 들어서면 정말 그러한 모임에 참석한 기분이 듭니다. 입구부터가 심상치 않죠? 이날은 바이올리니스트 이마리솔 씨의 바이올린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마리솔 씨는 서울대 현악과를 나와 현재 뮌헨 국립음악대학에 재학중인 실력파 바이올리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