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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

류현진 완봉승 해외반응 ESPN "류현진 엘젤스 셧아웃 시켜" LOS ANGELES -- Hyun-Jin Ryu pitched a two-hitter for his first complete game in the major leagues, Luis Cruz hit his first homer of the season and the Los Angeles Dodgers beat the Angels 3-0 in the second game of the Freeway Series on Tuesday night. Ryu (6-2) struck out seven and walked none. The left-hander from South Korea retired 19 consecutive batters during one stretch. His six victories le.. 더보기
한국축구 4강 진출, 영국언론 '홈팬 야유에 흔들리지 않았다' 축구종가 영국 단일팀을 꺽은 대한민국. 이제 올드트래포드로 가서 축구명가 브라질을 상대로 4강전을 펼치게 됐다. 영국 언론은 평소와 달리 영국 단일팀 경기 결과를 신속하게 보도하고 있지 않다. "대영제국이 한국에게 승부차기에서 압도당했다(Great Britain knocked out on penalties by Korea)"는 단신만 소개할 뿐 별다른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 1시간 가까이 흐른 지금 올림픽 코너가 아닌 축구 코너에 스터리지의 사진과 함께 대영제국이 다른 대회에서처럼 또 승부차기 악몽을 되풀이하며 한국에게 패배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소개하는 게 전부입니다. 하나씩 올라오는 기사를 보니, 영국 선수들은 굉장히 긴장하며 페날티 킥을 찼고 한국은 페이스를 유지하며, 확신을 가지고 볼을 찼다고 한다.. 더보기
박지성 QPR 이적, 해외반응 그리고 기대되는 순간 ▲박지성의 성과 QPR의 팀명을 합성한 라는 타이틀의 '더 선' 기사 주말 내내 박지성의 QPR 이적 확정 뉴스를 기다렸지만 현재까지 이적이 확정되었다는 기사는 올라오지 않고 있다. 하지만 현재 BBC, 스카이 스포츠, 더 선 등의 보도를 보면 박지성 선수가 7년 동안 몸 담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디를 떠나 QPR로 둥지를 옮기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다수의 현지 언론이 박지성의 QPR이적 소식을 주요 기사로 소개하고 있으며, 현지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막판에 가서 박지성 선수가 거부권을 행사할 수도 있겠지만 맨유를 사랑한 박지성 선수는 맨유를 위해 팀의 마지막 명령인 이적 요구를 수용할 것 같다. JI-SUNG PARK is close to agreeing a £5million move to Queen.. 더보기
지동원 결승골 오프사이드 불구, 해외 반응 폭발적 EPL 단독 선두를 노리는 맨시티와 하위권 탈출을 노리고 있는 선더랜드의 리그 19라운드 경기는 맨시티의 일방적인 경기로 끝날 거라로 예상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잘하면 맨시티가 의외의 일격을 당할만한 상황으로 전개됐다. 그러한 분위기가 최고조에 이르렀을 후반 33분 지동원이라는 영건이 교체투입됐다. 현지 캐스터는 지동원이 교체투입되자 마치 잠시후 벌어질 대형 사건을 예상이라도 한 듯 "첼시전에 골을 넣은 선수"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 첼시전에 골을 넣었다는 선수가 버저비터를 쏘아 올리며 맨시티를 침몰 시켰다. 맨시티를 침몰시킨 지동원은 스카이스포츠를 필두로 스포츠 전문지들의 메인을 올킬했다. 경기가 끝나기가 무섭게 스카이스포츠는 JI STUNS CITY(지동원! 맨시티를 실신시키다).. 더보기
박주영 데뷔골 순간, 영국 캐스터 "지성팍" 박주영이 골을 넣기 직전! 아르샤빈으로 부터 볼을 받자마자 한준희 해설위원과 KBS아나운서의 목소리가 워낙 커져서 당연히 골을 넣어야 하는 골 찬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르샤빈이 패스를 하기 전부터 "(캐스터)아르샤빈 앞쪽에 박주영, 자 옵사이드 안쪽에 있습니다. 박주영", "(해설)자 박주영 선수", ""(캐스터)박주영! 슈팅기회에요!". "(한준희)야!!! 야!!!!"라며 박주영 중심의 중계를 했습니다. 반면 영국 스카이스포츠 캐스터는 박주영 선수가 볼을 잡는 순간까지도 침착한 중계를 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그러나 박주영 선수가 골을 넣자마자 "Damn! What a lovely finish!! Beautiful goal!(말도 안돼! 멋진 마무리야! 아름다운 골이야!)"라며 박주영의 움직임과 박.. 더보기
박지성 어시스트 해외반응 "언빌리버블 팍" 골닷컴, 맨체스터이브닝, 텔래그래프, 가디언 등 스카이스포츠를 제외한 모든 해외언론이 박지성 선수에게 팀내 최고 평점을 부여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은 박지성 선수를 스타 맨으로 선정했고, 골닷컴은 탑 오브 더 매치에 선정하는 등 첼시전을 통해 다시 한 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인디펜던트의 시몬 스톤 기자는 첫 번째 골 상황을 설명하면서 긱스가 박지성 선수에게 패스를 했다는 글에 굳이 박지성을 "맨유에서 가장 효과적인 선수로 밝혀진 선수"라는 부연 설명을 달며 박지성의 빛나는 가치를 재확인 시켰다. 이처럼 영국의 모든 언론이 박지성 선수의 활약에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지만 스카이 스포츠는 이번에도 박지성 선수에게 6점이라는 저조한 평점을 부여하며 '박까' 언론임.. 더보기
박지성 결승골, 해외 반응 "박지성이 마시는 음료 뭐야?" "퍼거슨이 왜 중요한 경기에서 그를 기용하는지 보여줬다" 챔피언스리그의 사나이 박지성이 또다시 8강전에서 결승골을 넣자 해외언론은 난리가 났습니다. 강팀과의 중요한 경기에서 맹활약하는 박지성 선수를 처음 보는 것도 아니고, 해외 언론의 이러한 반응이 호들갑처럼 느껴질 정도네요^^ 이 외에도 인디펜던트, 메트로 등 모든 영국 언론이 박지성 선수의 결승골 소식을 헤드라인 뉴스로 전했고, 팍이 첼시를 파멸시켰다며 호들갑을 떨었습니다. 해외 언론들의 반응보다 퍼거슨 감독의 반응이 궁금한데, 퍼거슨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ESPN과의 인터뷰에서 "지성이는 빅매치에서 좋은 골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오늘 밤 또 다시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며 박지성 선수를 깜짝 선발 기용한 이유를 우회적으로 설명했습니다(퍼거슨은 경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