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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연예인

프로포폴 사망 연예인 실명 밝힌 블로거 처벌 받을까? 일부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에 프로포폴 사망 연예인의 실명을 밝히고 있다. 한 블로거는 하루 종일 프로포폴 사망 연예인의 소식을 전하며 20만이 넘는 네티즌을 자신의 블로그로 유입시켰다. 덕분에 수 십 만원에 가까운 구글 애드센스 광고 수익이 발생했을 거다. 글 중간 중간 삽입된 광고 수익까지 합치면 프로포폴 사망 연예인 덕분에 벌어들인 수익이 상당할 것 같다. 부도덕함을 넘어 최근 개정된 법에 의할 경우 위법한 행위를 하다 사망한 것은 분명 잘못이다. 하지만 그 사람의 실명을 공개할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다. 프로포폴 사망 연예인의 실명은 알 권리에 속한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알 권리에 속하는 문제라는 확신이 있었다면 기자들이 먼저 망자의 실명을 밝혔을 거다. 기자들이 프로포폴 사망 연예인의 .. 더보기
프로포폴 여자 연예인 사실상 공개, 그런데... 프로포폴 여자 연예인의 정체가 사실상 밝혀졌다. SBS가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여자 연예인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단발머리, 뽀얀 피부톤이 방송인 A양과 흡사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인터넷에는 A양이 이번 프로포폴 투약 여자 연예인이 맞다는 글이 넘쳐났다. 반면에 의심을 받던 H씨와 J씨는 일단 이번 사건으로부터 자유를 찾게 됐다. 하지만 위 사진만으로 A양이 그 A양이 맞다고 확신은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A양의 미니홈피에서 발견된 한 장의 사진이 이번 사건의 용의자가 A양이 맞다는 증거가 되고 말았다. A양의 미니홈피에는 A양이 SBS에서 공개한 사진과 동일한 상의를 입고 해당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이 게시되어 있다. 결국 이번에도 언론이 피의자의 신분을 노출한 꼴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