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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한화리조트 쏘라노, 객실 들여다보니 "유럽이네?"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던 지난주 목요일. 더위를 피해 설악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6시30분에 올림픽대로를 탔더니 9시가 되기도 전에 울산바위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었다. 서울춘천고속도로와 미시령터널를 이어주는 모든 도로가 완전 개통되면서 서울과 설악산은 웬만한 영서지역보다 가까워졌다. 차에서 내리자 싸늘한 기운마저 느껴질 정도였다. 열대야로 잠못이루는 서울과 달리 그곳의 수은주는 20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었다. 울산바위 전망대에서 구름에 가려진 울산바위를 짧게 감상한 후 아침을 먹기 위해 학사평 순두부 마을로 운전대를 돌렸다. 한화리조트 설악점에서 숙박을 할 때면 항상 학사평 순두부 마을에서 첫 끼니를 해결하는데, 이유는 장시간 운전으로 위축되어 있는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성분인 '리놀산'.. 더보기
오페라스타 찾은 샤이니 민호, 빅토리아와 담소 나눠 유명 가수들이 오페라에 도전하는 Tvn의 야심작 오페라스타. 그들의 오페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유명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공연장을 찾았는데요. 오늘은 오페라스타의 첫 생방송 무대라서 특별히 취재진과 스타가 만나는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그 중에서 단연 샤이니와 에프엑스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입장했습니다. 에프엑스는 빅토리아, 크리스탈, 루나양이 응원을 왔습니다. 이들이 응원한 가수는 누굴까요? 공연이 끝난 후에 무대에 올라선 빅토리아가 선데이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는 걸로 봐선 아무래도 선데이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것 같습니다. ▲갑자기 '빵' 터져버린 크리스탈과 빅토리아 잠시후 샤이니도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민호는 해병대에 입대한 현빈을 따라한 듯한 '차렷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 더보기
유지태, 서울시 늘푸른 자립학교 드림멘토 위촉식 현장 배우 유지태씨가 늘푸른 자립학교 드림멘토로 위촉되었습니다. 늘푸른 자립학교는 사회적⋅외부적 다양한 위험 요인으로 인해 가출, 성매매 및 성폭력 피해 등을 입었거나 입을 위험에 노출된 18세 미만의 아동(여성)들을 대상으로 단계별 & 맞춤형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시의 복지 교육 시스템인데요. 전국 유일의 ‘십대여성 지원 전문기관 및 행정기관’이라고 합니다. 배우 유지태씨가 늘푸른 자립학교의 드림멘토에 위촉된 것은, 그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복지와 성매매 피해 여성의 복지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유지태씨는 그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2009년 5월)에는 남성 최초로 서울시 여성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드림멘토 위촉식과 늘푸른 자립학교 학생들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