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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사진

하이앤드카메라 G3X, 우주 여행의 동반자 하이앤드 카메라 G3 X가 갖고 있는 가장 큰 매력은 밤하늘을 손쉽게 담아낼 수 있다는 거다. 셔터를 누르는 순간 밤하늘의 감성을 담아낼 수 있는 특별한 디카, G3 X와 함께 우주로 여행을 다녀왔다. 이 카메라에는 별을 담아내는 모드가 따로 있다. 별 사진 모드를 선택한 후 셔터를 누르기만 하면 ISO와 셔터 스피드는 물론, 초점거리까지 모두 알아서 맞춰준다. 카메라가 경이로운 우주를 담아내는 동안 지구인은 맨눈으로 밤하늘을 즐길 수 있게 된 것. 위 사진은 별 사진 모드 중 을 이용해 담아낸 북천일주 사진이다. 밤하늘의 등대, 북극성을 찾은 후 셔터만 눌러주면 멋진 천체일주 사진을 누구든지 촬영할 수 있다. . 위 사진은 북극성을 중심에 두고 촬영한 점상 사진이다. 수백 장의 점상 사진을 한 장의 사.. 더보기
G4 카메라, 밤하늘 담아보니.. 별이 쏟아져 ▲ 사진 설명: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덕흥 천문대 야외 데크에서 촬영한 여름 밤하늘 모바일 시장에서 예상과 달리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LG전자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G4. 그 와중에도 "카메라는 역시 G4가 갑이다"라는 이야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자자합니다. 3개월 가량 G4를 사용해본 G4 사용자가 생각하는 G4 카메라의 최대 장점은 노출 시간과 초점 거리를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다는 건데요. 노출을 30초로 설정하면 위 사진과 같은 밤하늘 사진을 스마트폰에 담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G4 카메라는 좋은 점만 있을까요? 개선돼야 할 점도 많습니다. 우선 화각을 넓혀야 할 것입니다. 화각이 좁아 별자리를 담아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거든요. 다음은 인터벌 기능을 추가해야 한가는 건데요. 아이폰과 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