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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1호

짝 여자1호, 여자 5호 누르고 인기 폭발, 하지만... 애정촌 10기에는 해운회사 회장의 외동딸인 여자 5호 밖에 없나? 지난주 짝 예고편과 달리 남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건 여자 5호가 아닌 여자 1호였습니다. 오히려 2명의 남자만이 여자 5호를 선택했더군요. 그럼에도 오늘 방송의 포커스는 온통 여자 5호와 그녀를 선택한 남자들에게 맞춰져 있었습니다. 도대체 여자1호를 둘러싼 남자 1호, 3호, 5호, 8호의 각축전은 전혀 방송되지 않았습니다. 남자 4명에게 구애를 받은 여자 1호쪽 사정이 이정도니, 다른 여자 출연자와 남자출연자들의 방송 비중은 말할 것도 없겠죠. 물론 여자 5호의 러브라인만으로도 충분히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해운회사 회장 외동딸'이라는 자막, 특히 '해운회사 회장 외동딸은 통할까?'라는 자막은 눈에 거슬렸습니다. 지.. 더보기
짝 여자 1호 발언에 시청자 경악... 남자 5호 선물 개에게 준 여자 1호 http://kraze.tistory.com/1980 7월 13일 방송된 SBS ‘애정촌 짝’에서 프로그램 역사상 최악의 망언들을 쏟아낸 여자 1호가 네티즌들의 묻매를 맞고 있다. 문제는 여자들이 남자들과 함께 먹을 도시락을 싸기 위해 장을 보러 가면서 시작되었다. 여자 1호를 제외한 모든 여성 출연자들은 열심히 장을 봤다. 그런데 여자 1호는 "다들 경쟁의식이 장난 아니다"며 "초 내숭이다. 그렇게 여성스럽고 싶나"라고 비아냥 거렸다. 여자 1호의 발언은 '요리 못하는 여자'의 자격지심에서 나온 자위였던 것 같다. 이어서 짝 여자1호는 "경쟁 의식이랄까.. 아닌 척 하면서 뒤에서는 장난 아니다. 쟤 뭐야~ 이렇게 생각되는 애들도 있다"며 "근데 나는 그런 것을 진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