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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12기

남자6호 폭로 글로 밝혀진 짝의 한계 애정촌 짝은 시청자들이 생각했던 것처럼 리얼 다큐가 아니었다. 남자 6호는 '짝 12기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가 올린 글의 요지는 카메라 감독의 불쾌한 언행으로 인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고, 그 일로 애정촌을 떠났으나 제작진의 '사회생활 하는데 지장이 있지 않겠냐"는 반협박성 회유와 설득으로 다시 애정촌을 찾았으며, 여자 6호가 자신을 선택하지 않은 것은 제작진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다는 거다. 현재까지 네티즌들은 100여개가 넘는 댓글을 달며 제작진의 부적절한 행동을 비판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리얼 다큐를 지향한다던 애정촌 짝이 알고보니 작가가 쓴 시나리오대로 흘러가는 조작방송이었다"며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남자6호가 올린 글은 SNS를 .. 더보기
짝 여자7호, 남자7호 학력 오해? 미필적 고의는 없었나? 짝 여자 7호는 남자 7호가 서울대학교에서 학사를 마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남자 7호는 중앙대학교에서 학사를 취득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여자 7호가 남자 7호의 학력을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은 남자 7호의 말 실수에서 시작된 것 같다. 청중 앞에서 자신을 소개하다보면 누구나 말 실수는 할 수 있다. 문제는 남자 7호는 여자 출연자들이 자신의 학력을 잘못알고 있음을 인식하고도 적극적으로 잘못을 바로잡으려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여자 6호가 "서울대 가려면 공부를 잘해야 하지 않냐"는 질문에 남자 7호는 재수를 했다고 대답했다. 이는 여자들이 자신의 학력에 대해 잘못 알고 있다는 사실을 남자 7호도 인식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나아가 남.. 더보기
짝 여자 6호 과거논란, 사실여부 떠나 명백한 범죄 어제 방송된 애정촌 짝(12기)에서 여자 6호는 시종일관 착한 여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7살 어린 나이에 엄마를 떠나보낸 여자 6호. 그래서인지 무척이나 생활력이 강해보였다. 그런 모습에 남자 출연자들은 여자 6호를 "어머니 같다"라고 평가했다. 네티즌즐은 "천사의 등장이다"라며 여자 6호를 칭찬했다. 하지만 방송이 끝나고 1시간이 지났을 무렵. SBS 짝 게시판에는 충경적인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의 내용은 지난 주 짝 예고편에서 말했던 것 처럼 정말 이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여자 6호는 천사가 아닌 신혼부부의 결혼을 파탄낸 악녀였다. 논란을 불러온 글이 사실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해당 글이 사실이건 허위이건 불특정 다수가 열람할 수 있는 게시판에 그러한 글을 올린 것은 명백한 범죄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