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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스타애정촌, 황현희 1년에 5억 벌어도 0표 설날 특집, 짝 스타애정촌에 스타는 있었지만 재미는 없었다. 스타애정촌에 재미가 없었던 이유는 진정성이 제로에 가까웠기 때문이 아닐까. 스타애정촌에 출연한 남녀가 함께 보낸 시간은 저녁시간 밖에 없었다.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은 2~3시간도 되지 않았던 거다. 스타애정촌에 출연한 연예인들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첫인상 선택을 하고, 자기소개를 하고, 도시락 선택을 하더니, 곧이어 데이트 우선권을 놓고 게임을 펼쳤다. 그리곤 저녁을 먹었고 해가 뜨자 최종선택을 했다. 그 짧은 시간에 애틋한 감정이 생겼다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상황이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황현희처럼 원래부터 이상형이자 팬이었던 유민에게 애틋한 감정이 생길 수는 있지만, 유민이 황현희에게 사랑의 감정이 생길 가능성은 희박하다. .. 더보기
여자 4호 패션 놀리는 남자들, 모태솔로 이유 있네 여자 4호의 촌스러운 패션에 남자 모태솔로들이 경악했다. 패션감각은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애정촌 짝에서 자기소개시간은 유일하게 멋을 부릴 수 있는 순간일 뿐만 아니라, 맞선 장소에 나가는 것과도 같은 순간이다. 그런 중요한 순간에 멋은 부리지 못할지언정 최소한의 격은 갖춰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여자 4호는 청바지에 분홍색 블라우스와 검정 재킷을 입었다. 여자 4호에 대한 남자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자기소개시간 이후 여자 4호는 제외시켰다"며 말문을 연 남자 출연자들은 여자 4호의 패션을 노골적으로 비판했다. 패션에 관심이 없다는 남자 2호도 여자 4호의 패션에 대해서는 불만을 토로하며 을 표현했다. 그것도 모르고 여자 4호는 웃으며 인터뷰를 했다. "빵표구나. 그냥 마음을 비웠어요"라고. 물론 여.. 더보기
짝 남자5호 일부다처제를 꿈꾸나? 자신이 운영하는 IT아웃소싱 회사의 직원을 마치 집사처럼 부리며 애정촌 짝에 등장한 남자 5호. 네티즌들은 남자 5호의 행동을 보고 "꼴불견이다"라며 손가락질 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여자 출연자들은 그런 남자에게 관심을 보였다. 애정촌 16기 여성 출연자 중에서 여자1호, 2호, 3호가 남자5호에게 관심을 표했다. 남자 5호는 그런 여성들의 관심을 악용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5호는 세 명의 여자에게 번갈아 가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런데 그는 모든 여자에게 “나는 지금 진심이다”는 것을 강조하며 식 작업 멘트를 날렸다. 하지만 여성 출연자들은 이미 남자5호의 허언을 감지하고 있어다. 모든 여자에게 "100%", "올인"이라는 단어를 쓰며 환심을 사려는 모습은 마치 사기꾼 내지는 다중인격자의 그것.. 더보기
짝 여자4호 촬영 중단? 마지막 장면으로 본 스포일러 가수 길이 이별의 아픔을 잊기 위해 애정촌을 찾은 걸까? 가수 '길'로 착각할 정도로 비슷한 외모를 가진 남자 1호의 모습에 시청자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남자 1호의 생김새는 물론이고 행동도 길과 비슷했거든요. 적극적인 애정공세와 다소 가벼워 보이는 제스처 등은 가수 '길'을 떠올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여자 출연진들도 남자 1호를 '길 닮은 분'이라고 표현했죠. 그런데 남자 1호가 사고를 쳤는지, 여자 4호는 몸을 떨며 오열했고 남자 1호는 공개사과를 하는 장면이 다음주 내용으로 예고되며 이날 방송은 끝이 났는데요. 예고편을 자세히 보면 여자 3번이 "내가 못하게 할게"라며 여자 4번을 달랬고, 이어 주변에서는 "아무 얘기 안했어" ,"1호가..."라는 말을 했습니다. 다행히 남자 1호가 불미스러운 행동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