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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2호골

지동원 2호골 순간 벤트너와 비교되네 지동원의 2호골은 한 마디로 벤트너보다 침착했기에 가능했다. 벤트너와 지동원 두 선수 모두 오늘 경기에서 조하트 골키퍼와 1:1 찬스를 맞이했다. 벤트너는 다혈질 조하트 골키퍼를 향해 킥을 날렸고, 순둥이 지동원은 침착하게 한 번 접고 빈 골대에 공을 밀어 넣었다. ※ 지동원 결승골 해외반응 : http://kraze.tistory.com/2048 선더랜드는 맨시티전 승리 이후 승리의 감흥을 이어가고 싶어하는 팬들을 위해 홈페이지 갤러리에 18여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 중에 벤트너의 사진은 조하트 골키퍼와 1:1 상황을 맞이한 순간의 사진 2장 밖에 없다. 2장의 사진 중 한 장이 바로 골키퍼를 향해 발길질 하는 바로 위 사진이다. 반면 지동원을 주인공으로 한 사진은 8장이나 됐고, 모두가 영광의 순간으.. 더보기
지동원 키스 세례, 누가 상상이나 했겠나? 박싱데이 이변 속출 위 사진은 선더랜드가 팬들에게 공개한 사진인데....영국 현지에서도 지동원 키스가 인기 검색어가 될 것 같다. 괜찮다! 양치 100번 하면 되잖아!!지동원 키스, 지동원 최대 이변, 지동원 결승골, 지동원 2호골, 더보기
지동원 결승골 오프사이드 불구, 해외 반응 폭발적 EPL 단독 선두를 노리는 맨시티와 하위권 탈출을 노리고 있는 선더랜드의 리그 19라운드 경기는 맨시티의 일방적인 경기로 끝날 거라로 예상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잘하면 맨시티가 의외의 일격을 당할만한 상황으로 전개됐다. 그러한 분위기가 최고조에 이르렀을 후반 33분 지동원이라는 영건이 교체투입됐다. 현지 캐스터는 지동원이 교체투입되자 마치 잠시후 벌어질 대형 사건을 예상이라도 한 듯 "첼시전에 골을 넣은 선수"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 첼시전에 골을 넣었다는 선수가 버저비터를 쏘아 올리며 맨시티를 침몰 시켰다. 맨시티를 침몰시킨 지동원은 스카이스포츠를 필두로 스포츠 전문지들의 메인을 올킬했다. 경기가 끝나기가 무섭게 스카이스포츠는 JI STUNS CITY(지동원! 맨시티를 실신시키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