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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장자연 사건 재조사 하면 "내 몸에 개같은 짓 다한 자식" 기소 가능할지 검찰과거사위원회가 장자연 사건을 재조사하기 위한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의혹만 증폭시키고 끝나버린 장자연 사건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국민적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장자연 사건은 2009년 배우 장자연이 세상을 떠난 이후 그녀가 남긴 유서, 일명 장자연 리스트를 두고 벌어진 일련의 논란들을 말한다. 장자연은 자신이 경험한 성착취를 기록으로 남기고 "죽어서라도 복수하겠다"는 심정으로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 이 사건으로 연예인 접대, 연예인 성상납 등 찌라시에서나 나오던 이야기가 실체를 드러냈다. 장자연 리스트에는 언론사 대표, 방송국 PD, 유명 인사들이 성접대 대장에 포함돼어 있어 국민적 공분을 샀다. 장자연이 남긴 글에 따르면 모 감독이 골프를 치러 갈 때 동행해 술과 골프 접대.. 더보기
펜트하우스 코끼리, 이민정 노출연기 파격 펜트하우스 코끼리의 DVD가 정식 출시되면서 이민정의 노출 수위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아마 3,000원을 내고 P2P로 내려받기를 해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노출이 있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이민정 노출'이라는 검색어로 제 블로그까지 방문하셨을 텐데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펜트하우스 코끼리 전체의 노출 수위는 부제처럼 파격, 충격, 경악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민정의 노출 수위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물론 감각적인 노출씬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민정의 특정 부위를 보는 것만이 유일한 목적이라면 크게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펜트하우스 코끼리의 노출 연기는 변태적일 만큼 감각적이고 파격적이기 때문에 이민정의 노출 수위와는 무관하게 많은 분들의 욕.. 더보기
장자연 사건 A양 누구인가? MBC뉴스 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고 장자연의 동료였던 신인 여배우 A양이 경찰 조사에서 접대에 대해 "대부분 필요에 의해서 나갔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장자연 / 탤런트 출생 1980년 1월 25일 신체 키168cm 팬카페 상세보기 필요에 의해 나갔다라는 것은 어찌보면 강요에 의해 나간 것이 아니라는 말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필요한 일이라고 하더라도 하고싶지 않은 일이 있다. 따라서 장자연 사건은 폭행 협박의 유무가 쟁점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 자리에 나가는 것이 필요한 것이었나 필요하지 않은 것이었나는 따질 필요가 없다. 그건 연예잡지 기자들이 연예인 性스폰서가 실제로 존재 하느냐 하지 않느냐라는 가쉽성 기사를 취재할 때에나 필요한 질문이다. 검찰이 수사해야 할 부분은 1)소속사 사장이 폭행 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