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 12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바트 휴, 그린티 후기] 신혼가구 들어오던 날 드디어 신혼 가구가 들어왔습니다. 가구를 고르는 것만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가구를 받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더군요. 가구의 상태를 살피고, 배치를 지시하고, 설계도와 일치하게 조립을 하는 지 살피는 등 가구가 모두 조립되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은 신혼가구가 들어오던 날의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전 11시 30분! 리바트에서 구입한 '휴', '그린티'가 들어왔습니다. "휴? 그린티" 플래그 숍에서 발견하고 현대백화점에서 구입!!^^ 박스가 어마어마 하죠? 정가가 자그마치 6,150,000원치입니다;;;;;;; 비싸긴 하지만 가구엔 투자를 해야 할 거 같아요. 아무튼 순식간에 박스들이 거실과 안방을 점령했습니다. 리바트 가구들이 조립되는 동안 에몬스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