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호석

이호석 국민 호토그래퍼 되다! 미니홈피 방문자 폭주!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호석이 국민 호토그래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호토그래퍼 이호석은 벤쿠버 동계올림픽의 생생한 감독을 전달하였는데요. 이호석의 미니홈피에는 어떠한 신문기자도 담아내지 못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일상을 엄청난 양의 사진으로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호토그래퍼로 이호석씨의 사진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김연아 선수도 다른 선수들과 친구처럼 편하게 지낸다는 겁니다. 워낙 국민적인 스포츠 스타라서 혹시 다른 선수단과 잘어울리지 못할까 걱정하는 분들도 많이 계셨을텐데, 호토그래퍼 이호석씨의 사진을 보면 김연아의 사교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호토그래퍼 이호석씨의 미니홈피 벤쿠버 올림픽 폴더 김연아 선수가 퍼스트 클래스를 타고 귀곡했다는 이유로 악플을 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대한항공이.. 더보기
남자 쇼트트랙의 인기를 살려준 오노와 이호석 -뜻하지 않게 남자 쇼트트랙에 열기를 가한 오노의 망언과 이호석의 과한 경쟁심- 헐리우드 액션으로 4천만 안티팬을 보유하게 된 안톤 오노가 이번에는 한국의 실격을 바랬었다는 망언으로 기존 4천만 안티에 늘어난 인구 1천만을 더해 5천만 안티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안톤오노의 발언을 냉정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독주는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의 인기를 반감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쇼트트랙이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입니다. 그후로 대한민국은 금메달 18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20여년간 쇼트트랙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경우 2007년 이후 중국에 밀려 금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