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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폭행

이혁재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 이혁재만의 문제인가? 여종업원 폭행 혐의로 입건된 이혁재가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실소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혁재가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였다는 사실을 단순히 웃고 넘길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이혁재가 평소 가정적인 남자, 성실한 남자, 연예인의 공인적인 모습을 강조하는 바른 남자의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인천지방 경찰청에서는 이혁재를 학교폭력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 아니냐고 물을 수 있겠지요. 그런데 이혁재가 인천지역에서 힘 좀 쓴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사실이었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루머'였습니다. 한 나라의 지방경찰청에서 그런 사실도 몰랐다는 것은 지역의 조직폭력배 관리에 허술했다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혁재가 조직폭력배라는 말이 아니라 조직폭력배들을 관리하다 보면 충.. 더보기
이혁재 룸싸롱 폭행사건 진실은? 캠퍼스 영상가요에서 차력을 선보이며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한 이혁재가 폭행사건에 휘말렸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혁재는 지난 13일 새벽 인천시 연수구 송도 A룸살롱에서 종업원의 뺨을 때리고 컵을 던져 깨는 등의 소동을 벌였다고하는데요. 이 과정에 룸살롱 여직원이 개입되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시 이혁재는 술값이 너무 많이 나온 것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찰이 18일 피해자인 남자 종업원 O씨(31)와 여종업원 J씨(29)를 불러 조사한 결과 이 씨의 폭행 사건은 술값 시비가 아니라 룸살롱 여종업원 때문에 빚어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이미 지난 14일부터 이혁재가 인천지역 룸살롱에서 종업원을 폭행했다는 루머가 들려오기는 했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