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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해외반응

[볼튼 아스날] 이청용 평점 7점, "두 번의 찬스 날려버렸다" 스카이 스포츠 평점 이청용의 평점이 나왔습니다. 예상했던 것 처럼 두 번의 찬스를 놓쳤다는 코멘트가 달렸지만 평점은 7점으로 평균점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이청용 개인에게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였을 겁니다. 결정적인 1:1 찬스에서 자신감 결여인지 창의력 충만인지 패스를 선택했고, 그게 수비수의 발에 걸리면서 쉽게 풀어갈 수 있었던 경기를 어렵게 만들어 버린 부분에서 감점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케이힐과 스터리지가 팀내 최고 평점인 9점을 받았고, 교체 출전한 클라스니치와 마크 데이비스가 각각 최하 평점은인 5점과 6점을 받았고 그 외 선수들은 모두 7점 이상의 평점을 받았습니다. 인상적인 것은 팬들이 준 평점은 이청용이 8.3점으로 가장 높았다는 건데요. 제가 볼 때도 오늘 이청용은 2번의 결.. 더보기
이청용 결승골 작렬! 코일 감독과 볼턴 홈페이지 골 반응 "환상적" 볼턴 원더러스와 버밍엄 시티의 FA 8강전에서 가장 재밌는 스코어인 3-2'펠레 스코어'가 나왔습니다. 그것도 후반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에 결승골이 터진 짜릿한 펠레 스코어였는데요.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블루드래곤 이청용 선수였습니다. 최근 선발 출전이 뜸했던 이청용 선수는 오늘 경기도 벤치에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전반33분 카메론 제롬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버밍엄 시티의 파상 공세가 시작되자, FA컵을 들어올리고 싶다며 컵대회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왔던 코일 감독은 후반 15분 이청용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클라스니치 대신 투입된 이청용은 교체 직후 버밍엄시티의 코너킥 상황에서 버밍엄 시티의 미드필더 레드몬드에게 결정적인 실점 위기를 내줬으나 이를 반사적으로 걷어내며 역전의 위기에서 볼턴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