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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은퇴

이영표 심각하게 진로 고민중 국가대표를 은퇴한 이영표 선수(이하 영표횽)께서 진로 고민에 빠졌습니다. 항상 계획된 삶을 살 것만 같던 영표횽님을 고민에 빠지게 한 이유는 뭘까요. 도대체 어떤 사진이길래 영표횽님을 고민에 빠지게한 문제의 사진을 감상해봅시다! 정말 멋지네요!!!! 영표횽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러~~ 갑시다!!~ http://twitter.com/#!/fromtheline 더보기
대표팀 위해 빅리그 포기했던 이영표의 은퇴, 그의 발자취 이영표 선수가 우즈벡전을 마지막으로 대표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울지 않았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너무 감성적'이라는 이영표 선수가 울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지난 남아공 월드컵 때 이미 뜨거운 눈물을 흘렸기 때문입니다. 당시 이영표 선수가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이유는 '그 경기가 대표팀 마지막 경기인 줄 알았기 때문'이었는데요. 이영표 선수는 오늘 인터뷰에서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끝으로 대표팀을 은퇴할 계획이었으나 조광래 감독이 아시안컵을 같이 해보자고 해 은퇴 시기가 늦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한 마디로 은퇴라는 단어에 충분한 내성이 생겨서 감성적인 이영표가 폭풍 눈물을 보이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월드컵에서 뜨거운 눈물을 보이면서 '울보'라는 별명을 새로 .. 더보기
박지성 은퇴? 박지성 브라질 월드컵까지 간다! 지단처럼... 박지성 선수가 우루과이전을 마치고 "나의 월드컵은 끝났다"는 말을 했다고 해서 박지성 선수가 대표팀에서 은퇴하겠다고 공식발표라도 한 듯 수순을 떨고 있습니다. 심지어 언론은 박지성 선수가 2011년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하겠다고 밝인 바 있다며 마치 박지성 선수의 은퇴가 기정사실화된 것 처럼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저도 박지성 선수가 허접한 A매치 때문에 영국과 대한민국을 오가는 모습을 보면서 '대표팀 경기 때문에 소속팀에서 입지가 좁아지는 거 아닌가'라는 걱정을 하곤 했습니다. 특히 대표팀 경기를 치르고 나서 소속팀에 복귀한 후 수술을 받았던 무릎에 이상이 왔다는 기사를 보고선 정말 남아공 월드컵 이후 대표팀에서 은퇴하는게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 박지성이 있었기에 우루과이의 포.. 더보기
이영표 은퇴가 8강 좌절보다 더 아쉽다. 8강 좌절이 더 아쉽게 느껴지는 이유는 77년생 철인 이영표를 더이상 월드컵에서 볼 수 없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이영표 선수를 다시 보고 싶지만 세월에는 장사가 없다고 37살의 나이로 단기전 싸움이라 체력소모가 큰 월드컵에서 대표팀 윙백을 소화하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명분을 중시하는 이영표 선수의 특성상 조만간 은퇴를 선언하지 하지 않을까란 생각에 벌써부터 아쉬움이 밀려옵니다. 박지성 선수도 평소 '이번 월드컵이 내 마지막 월드컵이다'라는 말을 해왔는데, 박지성 선수를 능가하는 대한민국 대표탐의 중원을 지휘자하는 마에스트로가 출연하지 않는 이상 박지성 선수는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번 남아공 월드컵을 통해 더 많은 대한민국 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