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다해 추노

이다해 겁탈이 선정적인 이유 이다해 겁탈씬이 '선정적이다' 혹은 '선정적이지 않다'... [선정적의 사전적 의미] 성욕을 자극하여 일으키는, 또는 그런 것. 선정성의 판단 기준은 무엇일까요? 선정성의 기준은 받아 들이는 사람에 의해 결정된다기 보다 표현하는 사람람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받아 들이는 사람이 수치심을 느꼈다면 추행이 된다'는 형법과는 다른 해석인데요. 표현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 한 번 살펴 봅시다. 두 장면 모두 성을 묘사하는 장면입니다. 드라마의 내용을 모르더라도 좌측은 강제로 성을 빼앗는 겁탈의 장면, 우측은 사랑을 나누는 장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우측 장면이 훨씬 노출이 심한 장면입니다. 하지만 좌측 사진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고 우측 사진은 남녀의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습.. 더보기
추노 이다해 겁탈신, 일부 시청자들의 성적수치심까지 유발했다는 장면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추노라는 드라마에서 이다해를 겁탈하려다 미수에 그치는 장면이 흘러나왔습니다. 저는 혼자 봤기에 망정이지 가족과 함께 이다혜 겁탈신을 본 분들은 상당히 민망할 것 같았는데요. 단순히 민망함을 넘어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성적 수치심과 같은 불쾌감까지 느낄만한 장면이었습니다. 이다해의 엉덩이를 때리는 장면, 옷고름을 풀어 헤치는 장면,가슴을 주물럭 주물럭 하려는 제스쳐를 하는 장면, 겁탈에 대한 공포심에 눈물을 흘리는 이다해의 모습 등 노골적이고 가학적인 장면이 공중파를 타고 그대로 흘러나왔습니다. 이러한 추노의 겁탈 장면은 마치 일본 포르노 SOD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할 정도였습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이다해 겁탈신 이외에 다른 장면에서도 조선시대의 '성'을 많이 다뤘습니다. 홍등가에서.. 더보기